[일본] 도쿄역, 9월 17일 버스터미널 야에스 부분 오픈 계획
민서연 기자
2022-03-30
일본 도쿄역(東京駅)에 따르면 2022년 9월 17일부터 고속버스터미널인 버스터미널 야에스(バスターミナル東京八重洲)를 부분 오픈할 계획이다. 공식 오픈은 2023년 3월로 예정돼 있다.

국내 주택을 담당하는 공립 독립 행정기관인 UR도시기구(UR都市機構)와 버스 운영회사인 게이오 전철버스(京王電鉄バス)가 도쿄역 야에스구치를 운영한다.

UR도시기구는 정비 사업을 맡으며 게이오전철버스가 운영을 담당한다. 구역은 1기에서 3기로 구분되며 9월에 1기 구역을 부분 오픈하는 것이다.

현재 도쿄역 주변에서 JR의 고속버스만이 야에스구치 앞의 버스터미널에 집중돼 있다. 그 외 고속버스정류장은 고객 이용이 불편한 것으로 조사됐다. 

▲UR도시기구(UR都市機構)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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