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스페셜티커피협회(SCAI), 1월~9월 대중국 '커피(coffee)' 수출액 US$ 3410만 달러 집계
현재 인도네시아는 대중국 커피시장에서 2번째로 큰 수출국
인도네시아 스페셜티커피협회(SCAI)에 따르면 2017년 1월~9월 대중국 '커피(coffee)' 수출액은 US$ 3410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대중국 커피시장에서 2번째로 큰 수출국이다. 1위는 자국에 10배에 달하는 3억68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 베트남이다.
최근 몇년간 중국의 커피시장은 매년 15%씩 성장했다. 특히 청년층들의 커피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수출시장으로서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협회관계자들은 글로벌 1인당 커피소비량이 매년 2.3%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면 중국은 커피의 황금시장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2020년까지 중국 커피산업의 가치총액은 442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의 경제와 더불어 가치경쟁력을 확보해야 되는 이유다.
현재 대중국 커피수출시장의 글로벌 경쟁국은 베트남, 브라질, 캄보디아다. 협회측은 자국의 커피가 품질면에서 뒤쳐지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인도네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SCAI) 홈페이지
현재 인도네시아는 대중국 커피시장에서 2번째로 큰 수출국이다. 1위는 자국에 10배에 달하는 3억68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 베트남이다.
최근 몇년간 중국의 커피시장은 매년 15%씩 성장했다. 특히 청년층들의 커피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수출시장으로서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협회관계자들은 글로벌 1인당 커피소비량이 매년 2.3%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면 중국은 커피의 황금시장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2020년까지 중국 커피산업의 가치총액은 442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의 경제와 더불어 가치경쟁력을 확보해야 되는 이유다.
현재 대중국 커피수출시장의 글로벌 경쟁국은 베트남, 브라질, 캄보디아다. 협회측은 자국의 커피가 품질면에서 뒤쳐지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인도네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SCA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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