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월가를 향한 흑백 마스터’ 경연대회 최종 우승자 탄생!
분석력, 타당성, 발표 구성 및 전달력 등 평가
▲ KB증권 로고[출처=KB증권] |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에 따르면 대학생과 KB증권 PB(Private Banker)가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역량을 겨루는 ‘월가를 향한 흑백 마스터’에서 대학생 김민찬(닉네임 찬스메이커) 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월가를 향한 흑백 마스터’는 KB증권 PB 4명(백프로)과 대학생 4명(흑프로)이 각 1:1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펀더멘탈 분석을 기반으로 한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최종 우승자 선정은 심사위원 점수와 실시간 고객 투표를 합산해 진행했다.
이번 대회의 예선전은 2월 26일(수)과 27일(목) 이틀 동안 △Tech △고배당 △시클리컬 △ETF 등 4가지 주제로 펼쳐졌다.
KB증권의 ‘PRIME 증권방송’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각 부문 승자 4명이 결승에 올랐다.
대망의 결승전은 3월7일(금)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3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KB증권 애널리스트 2인과 경제·투자 인플루언서 ‘테이버’가 참여해 분석력, 타당성, 발표 구성 및 전달력 등을 평가했다. 현장에 참석한 고객들도 직접 투표에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결승에 오른 4명의 참가자는 각자의 투자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최종 우승자는 ‘인공지능(AI) 시대 막차 탑승 찬스, 데이터 센터’를 주제로 발표한 흑프로 김민찬(닉네임 찬스메이커) 군이 선정됐다.
우승자인 김민찬 군은 “뛰어난 참가자들과 함께하며 해외주식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도전을 넘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 단단한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글로벌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대회 결승에 참석한 300명의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300만 원의 후원금을 해외 취약계층 구호 활동의 일환으로 3월19일(수)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해당 후원금은 아프리카 말라위의 영유아 교육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B증권은 ‘PRIME 증권방송’을 통해 ‘PRIME CLUB’ 고객 대상으로 전일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모닝 전략과 오늘의 주식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PRIME CLUB’은 투자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해당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 및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해외주식투자는 투자 결과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의 투자 관심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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