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케랄라(Kerala) 주정부, 햄버거와 같은 정크푸드에 14.5% 비만세 부과 결정
맥도날드, 버거킹, 피자헛, 도미노피자, 서브웨이 등 50~60 종류의 패스트푸드레스토랑이 영업
김백건 선임기자
2016-07-13 오후 2:15:11
인도 케랄라(Kerala) 주정부는 햄버거와 같은 정크푸드에 14.5% 비만세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도에서는 첫번째이며 유럽의 경우 덴마크와 헝가리가 비만세를 부과하고 있다.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케랄라주에는 맥도날드, 버거킹, 피자헛, 도미노피자, 서브웨이 등 50~60 종류의 패스트푸드레스토랑이 영업하고 있다. 비만세의 부과로 정크푸드의 가격이 올라 소비자의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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