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13일 경제동향, 캡콤 1분기 연결결산 매출 953억800만엔 등
박재희 기자
2021-07-17 오후 2:16:17
일본 비디오게임 개발 및 배급사인 캡콤(カプコン)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결산 매출은 953억800만엔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16.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45억9600만엔으로 51.6% 상승했다. 순이익은 249억2300만엔으로 56.3% 증가하며 모든 이익 부문에서 4분기 연속 과거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가전제품기업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결산 매출은 6조6987억엔으로 집계됐다. 전분기와 대비하여 10.6% 감소한 것이다.

최종이익은 1650억엔으로 26.9% 하향했다. 매출이 7조엔 이하를 기록한 것은 1996년 1분기 이래 25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석유기업인 ENEOS홀딩스(ENEOSホ?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JSR의 자동차 타이어용을 포함한 합성고무 사업을 인수할 계획이다.

2022년 4월까지 인수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인수 금액은 1000억엔 규모로 전망된다. 탈탄소 사회 목표로 석유 수요가 감소하며 상호 효과가 전망될 소재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ENEOS홀딩스(ENEOSホ?ルディング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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