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섬유조합(APTMA), 수이북부사스파이프라인(SNGPL)가 업체별로 가스가격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
주요 업체들은 단위열량당(mmbtu) 600루피를 받고 있지만 다른 소규모 기업들에게는 950루피 추징
김백건 선임기자
2016-11-24 오후 2:58:48
파키스탄 섬유조합(APTMA)에 따르면 수이북부사스파이프라인(SNGPL)가 업체별로 가스가격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요 업체들은 단위열량당(mmbtu) 600루피를 받고 있지만 다른 소규모 기업들에게는 950루피를 추징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소규모 기업들의 경영난이 더 심해지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70개 섬유업체가 문들 닫았으며 직간접적으로 15만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었다. 결과적으로 동기간 섬유수출은 $US 251억달러에서 195억달러로 감소했다.


▲섬유조합(APT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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