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라다코스모(サラダコスモ) 남미 파라과이에서 콩나물 원료인 녹두 등을 생산해 수입할 방침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부가가치를 높인 콩나물로 출하
김창영 기자
2016-06-27 오후 7:58:48
콩나물제조업체인 사라다코스모(サラダコスモ)는 2016년 남미 파라과이에서 콩나물 원료인 녹두 등을 자사가 직접 생산해 연내에 수입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콩나물로 재배하는 콩은 중국산이 대부분이다. 자사가 생산하는 콩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서 부가가치를 높인 콩나물로 출하한다. 웰빙음식을 찾는 수요자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코스모가 콩나물 원료의 생산에 사용하는 종자는 연간 6천 톤이다. 앞으로 4~5년간 파라과이산을 절반 비율로 끌어올린다. 중국에서는 농업인구의 감소가 나타나고 있으며 콩나물로 사용하는 콩의 가격은 10년간 3배 정도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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