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설탕에 대한 수출관세 20% 부과해 내수공급을 진작시키기로 결정
인도는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 설탕수출국으로
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설탕에 대한 수출관세를 20% 부과해 내수공급을 진작시키기로 결정했다. 현재 국내 설탕가격이 킬로그램당 40루피로 높기 때문이다.
인도는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 설탕수출국이며 2015년 10월부터 2016년 5월까지 160만 톤을 수출했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인해 수출은 더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는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 설탕수출국이며 2015년 10월부터 2016년 5월까지 160만 톤을 수출했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인해 수출은 더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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