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즈호은행, 10월 1일부터 송금 수수료 최대 120엔으로 인하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7-15 오후 9:38:44
일본 시중은행인 미즈호은행(みずほ銀行)에 따르면 2021년 10월 1일부터 송금 수수료를 최대 120엔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은행간 송금 수수료 인하를 반영해 타은행 계좌로 송금하는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3개 은행 대기업들도 2021년 가을부터 인하를 시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용자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사는 3만엔 미만의 타은행 송금 수수료는 60~70엔 사이로 결정하고 3만엔 이상은 110~120엔으로 하향조정된다.

▲미즈호은행(みずほ銀行)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