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지칸(あじかん), 30억 엔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국내 5번째 식품제조공장 건설
2017년 10월부터 계란말이·볶은 우엉차 등을 생산할 방침
김창영 기자
2016-05-16 오후 3:52:16
일본 식음료업체인 아지칸(あじかん)은 2016년 30억 엔을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국내 5번째 신공장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10월부터 계란말이와 볶은 우엉차 등을 생산할 방침으로 슈퍼 및 편의점 등 업무용식품 수요확대에 대응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아지칸은 전국의 슈퍼 및 편의점업체로부터 수주가 높아지면서 일부에서는 생산성 부족으로 수주기회를 잃는 경우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주력해온 볶은 우엉차의 수주도 증가 추세에 있어 생산성 증강을 위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새 공장이 완공되면 생산성은 기존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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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칸 제조식품 이미지 (출처 : あじかん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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