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철강제품에 대한 최저수입가격(MIP)을 부과해 일본으로부터 WTO제소 당해
2016년 12월초 정부는 19제품에 대해서는 2017년 2월 4일까지 최저수입가격 적용을 연장
인도 정부에 따르면 수입된 철강제품에 대해 최저수입가격(MIP)을 부과해 일본으로부터 WTO에 제소를 당했다. 일본 정부는 2016년 12월 20일 WTO에 인도가 철강제품에 대해 관세를 잘못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인도 정부는 2016년 2월 173개 청강제품에 대해 최저수입가격을 6개월 동안 적용했다. 하지만 이 조치는 2개월씩 2회나 연장됐다.
2016년 12월초 정부는 19제품에 대해서는 2017년 2월 4일까지 최저수입가격 적용을 연장했다. 대상국가는 중국, 일본, 한국 등이다.
정부는 저렴한 철강제품이 수입됨으로써 국내업체가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저수입가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는 일본과 2011년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음으로써 일본 철강제품이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2015/16년 양국의 무역규모는 $US 145.1억달러에 달하며 일본으로부터 수입이 더 많다.
▲인디아스틸(India Steel) 홈페이지
인도 정부는 2016년 2월 173개 청강제품에 대해 최저수입가격을 6개월 동안 적용했다. 하지만 이 조치는 2개월씩 2회나 연장됐다.
2016년 12월초 정부는 19제품에 대해서는 2017년 2월 4일까지 최저수입가격 적용을 연장했다. 대상국가는 중국, 일본, 한국 등이다.
정부는 저렴한 철강제품이 수입됨으로써 국내업체가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저수입가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는 일본과 2011년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음으로써 일본 철강제품이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2015/16년 양국의 무역규모는 $US 145.1억달러에 달하며 일본으로부터 수입이 더 많다.
▲인디아스틸(India Steel)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