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투자위원회(BOI), Del Pilar Steel의 72억페소 투자될 철강공장 건설 허용 방침
강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은 아파트나 건물을 지을 때 콘크리트의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
김백건 선임기자
2016-09-29 오후 2:08:05
필리핀 투자위원회(BOI)의 자료에 따르면 Del Pilar Steel(DPSI)의 72억페소가 투자될 철강공장 건설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DPSI는 Steel Asia Manufacturing Corp.의 자회사이다.

이 철강공장은 빌렛을 활용해 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을 제조할 예정이며 2017년부터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강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은 아파트나 건물을 지을 때 콘크리트의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 필리핀은 연간 876만톤의 강철봉을 소비하고 있으며 이중 484만톤이 수입된다. 수입금액만 연간 $US 23.5억달러에 달해 국내제조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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