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강업체 JFE스틸(JFEスチール), 2016년 9월 인도네시아 최초의 자동차강판공장을 본격 가동
중국제 강재의 저가공세로 인해 적용된 반덤핑 과세를 철폐하는 것이 주요 목표
김창영 기자
2016-09-19 오전 10:20:40
일본 철강업체인 JFE스틸(JFEスチール)는 2016년 9월 인도네시아 최초의 자동차강판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부품 재료의 현지생산을 통해 자동차업체에 대한 조달력을 높이고 중국제 강재의 저가공세로 인해 적용된 반덤핑 과세를 철폐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아시아에서 자동차강판을 만드는 곳은 중국과 태국에 이어 3번째로 연간 생산량은 40만톤이다. 약 300억엔을 투자해 강판 성형의 편리성을 높인 최신예 라인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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