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물제조업체 코기(虹枝), 동일업체 오카야강기(岡谷鋼機)와 중국 장쑤성 난퉁시에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주물 제조·판매업체 설립
2015년 8월 발생한 톈진시의 폭발 사고 이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생산체제의 정비에도 활용
김창영 기자
2016-04-28 오후 4:32:38
일본 주물제조업체인 코기는 2016년 동일업체 오카야강기와 연계해 중국 장쑤성 난퉁시에 자동차용프레스 금형주물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내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주물 수요가 기존 회사의 생산량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코기와 오카야강기는 2004년 중국 톈진시에 톈진코오주강유한공사(天津虹岡鋳鋼有限公司)를 설립해 자동차용 프레스금형주물을 제조 및 판매해왔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생산성의 향상을 포함해 2015년 8월 발생한 톈진시의 폭발 사고 이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생산체제의 정비에도 활용된다.

또한 ▲상하이지구 ▲상하이 부근의 판매력을 강화하고 ▲광저우▲ 충칭 지구에 대한 판로확대도 겸하고 있다.


▲ kogi

▲ 자동차용프레스 금형주물(출처: 虹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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