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국내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46%가 온라인에서 판매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채널 중 플립카트(Flipkart) 점유율 57%
박재희 기자
2019-11-22 오후 9:52:23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인도 국내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의 46%가 온라인에서 판매가 이뤄졌다.

3분기 축제기간 대규모의 공격적인 프로모션 진행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55% 증가했다.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채널 중 플립카트(Flipkart) 점유율이 57%, 아마존(amazon.in), mi.com이 9%를 각각 차지했다.

동기간 판매된 스마트폰 중 Xiaomi가 약 38%를 차지했으며 선호 모델은 Redmi 7A, Note 7Pro, Note 7s 등으로 나타났다.

Realme는 1만5000루피(INR) 이하로 저렴한 기능이 많은 폰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으며 삼성은 아마존에서 M30s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Vivo는 U10, Z1x, Z1Pro 모델의 수요가 늘어났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온라인 판매가 연간 79% 성장했다. 온라인 채널에 등록된 소매업체들의 지역 배송 증가, 고객서비스 향상, 매력적인 할인 혜택 등에 의해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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