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해상체계사령부, 3D 프린팅된 금속부품의 테스트용 선상설치 첫 승인
1년 동안의 테스트 및 평가시험을 위해 미해군 항공모함 트루먼호(USS Harry S. Truman)에 설치될 예정
미국 해군 해상체계사령부(Naval Sea Systems Command)에 따르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금속부품의 선상 설치를 처음으로 승인했다.
해군은 수년 동안 적층 제조기술을 사용해 왔지만, 해군 시스템용 금속부품에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개념에 해당된다.
해군과 헌팅턴잉갈스산업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계열사인 뉴포트뉴스조선소(Newport News Shipbuilding)는 전통적인 기계적 테스트 프로세스를 사용해 부품의 요구 사항과 승인기준의 확인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스팀 라인용 3D 프린팅된 금속 드레인 스트레이너 오리피스의 프로토 타입 부품은 1년 동안의 테스트 및 평가시험을 위해 미해군 항공모함 트루먼호(USS Harry S. Truman)에 설치될 예정이다.
드레인 스트레이너 오리피스 어셈블리는 사용 중인 증기라인으로부터 물의 배수를 허용하는 스팀 시스템의 구성 요소로서 프로토 타입 부품은 재료, 용접, 충격, 진동, 정역학 및 작동 증기를 포함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트루먼호의 저온 및 저압 포화 증기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동안 계속 평가될 예정이다. 3D 프린터와 같은 새로운 제조공정에 사용하기 위한 사양과 기준을 개발 중이다.
참고로 헌팅턴 잉갈스 산업의 계열사인 뉴포트 뉴스 조선소는 최고급 3D 금속 프린터를 설치하고 테스트하기 위해 3D Sciences와 제휴한 바 있다. 금속 3D 프린터가 미국의 주요 해군 조선소의 생산 작업 공정에 추가된 것도 처음이다.
▲ US-AdditiveManufacturing-DSO-homepage
▲ 3D 프린팅된 드레인 스트레이너 오리피스(출처 : 홈페이지)
해군은 수년 동안 적층 제조기술을 사용해 왔지만, 해군 시스템용 금속부품에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개념에 해당된다.
해군과 헌팅턴잉갈스산업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계열사인 뉴포트뉴스조선소(Newport News Shipbuilding)는 전통적인 기계적 테스트 프로세스를 사용해 부품의 요구 사항과 승인기준의 확인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스팀 라인용 3D 프린팅된 금속 드레인 스트레이너 오리피스의 프로토 타입 부품은 1년 동안의 테스트 및 평가시험을 위해 미해군 항공모함 트루먼호(USS Harry S. Truman)에 설치될 예정이다.
드레인 스트레이너 오리피스 어셈블리는 사용 중인 증기라인으로부터 물의 배수를 허용하는 스팀 시스템의 구성 요소로서 프로토 타입 부품은 재료, 용접, 충격, 진동, 정역학 및 작동 증기를 포함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트루먼호의 저온 및 저압 포화 증기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동안 계속 평가될 예정이다. 3D 프린터와 같은 새로운 제조공정에 사용하기 위한 사양과 기준을 개발 중이다.
참고로 헌팅턴 잉갈스 산업의 계열사인 뉴포트 뉴스 조선소는 최고급 3D 금속 프린터를 설치하고 테스트하기 위해 3D Sciences와 제휴한 바 있다. 금속 3D 프린터가 미국의 주요 해군 조선소의 생산 작업 공정에 추가된 것도 처음이다.
▲ US-AdditiveManufacturing-DSO-homepage
▲ 3D 프린팅된 드레인 스트레이너 오리피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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