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신문, 재난시 드론을 이용한 신문배송 실험 성공
지진과 같은 극단적인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보통신 인프라로서 신문이 배송되는 것은 중요
일본 홋카이도신문(Hokkaido Shimbun)에 따르면 무인 항공기가 재난 발생 시 대중에게 뉴스를 전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9월 6일 진도 6.7의 지진으로 집을 덮치고 도로를 부수는 산사태가 발생했다. 정전으로 인해 텔레비전, 컴퓨터 및 모바일 장치를 이용해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차단돼 국민들은 외부세계와 단절됐다.
레벨(level) 7의 지진이 치명적인 산사태를 야기하고 홋카이도 전역에서 정전이 발생된지 2 주만에 홋카이도신문이 실증실험을 실시한 것이다.
배달숍의 운영자들로 구성된 그룹은 대형 지진이 다리를 손상시키고 도로를 파괴하는 가상의 시나리오하에서 아사히카와(Asahikawa)시의 강을 200m 가로질러 신문 10매를 배송하는 드론 비행을 성공했다.
테스트를 위한 아이디어는 5월에 착수돼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계획되었지만 지진이 발생된 이후 테스트가 실행됐다. 지진과 같은 극단적인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보통신 인프라로서 신문이 배송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드론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배송되는 것은 확인해 재난상황에서 드론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홋카이도신문은 앞으로 드론을 이용한 신문의 자동배송 가능성도 탐색할 계획이다.
▲ Japan-drone-homepage
▲ 신문 배송 드론 (출처 : 홋카이도신문 홈페이지)
9월 6일 진도 6.7의 지진으로 집을 덮치고 도로를 부수는 산사태가 발생했다. 정전으로 인해 텔레비전, 컴퓨터 및 모바일 장치를 이용해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차단돼 국민들은 외부세계와 단절됐다.
레벨(level) 7의 지진이 치명적인 산사태를 야기하고 홋카이도 전역에서 정전이 발생된지 2 주만에 홋카이도신문이 실증실험을 실시한 것이다.
배달숍의 운영자들로 구성된 그룹은 대형 지진이 다리를 손상시키고 도로를 파괴하는 가상의 시나리오하에서 아사히카와(Asahikawa)시의 강을 200m 가로질러 신문 10매를 배송하는 드론 비행을 성공했다.
테스트를 위한 아이디어는 5월에 착수돼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계획되었지만 지진이 발생된 이후 테스트가 실행됐다. 지진과 같은 극단적인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보통신 인프라로서 신문이 배송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드론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배송되는 것은 확인해 재난상황에서 드론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홋카이도신문은 앞으로 드론을 이용한 신문의 자동배송 가능성도 탐색할 계획이다.
▲ Japan-drone-homepage
▲ 신문 배송 드론 (출처 : 홋카이도신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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