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 전자태그기술 활용한 장바구니 서비스 실험 시작
소매업계에서는 전자태그를 이용한 상품관리의 효율화 및 자동화를 서두르고 있어
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에 따르면 2017년 3월 전자태그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장바구니 서비스의 실험을 시작했다. 소매점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구매정보를 분석해 판매 전략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서비스는 회원카드를 단말기에 갖다 대 본인인식을 한 후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으면 화면에 구매목록과 함께 금액이 표시된다. 선반에 다시 넣으면 목록에서 자동으로 삭제돼 화면조작으로 지불이 가능하다.
상품에 부착된 전자태그를 읽어 카트에 탑재된 휴대용 단말기 화면에서 가격, 유통기한 등을 알려주거나 지불하는 기능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매업계에서는 전자태그를 이용한 상품관리의 효율화 및 자동화를 서두르고 있다.
한편 전자태그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문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저렴한 태그를 개발해 2025년까지 단가를 현재 대비 1/10 이하로 낮출 방침이다.
▲다이닛폰인쇄 홈페이지
해당 서비스는 회원카드를 단말기에 갖다 대 본인인식을 한 후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으면 화면에 구매목록과 함께 금액이 표시된다. 선반에 다시 넣으면 목록에서 자동으로 삭제돼 화면조작으로 지불이 가능하다.
상품에 부착된 전자태그를 읽어 카트에 탑재된 휴대용 단말기 화면에서 가격, 유통기한 등을 알려주거나 지불하는 기능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매업계에서는 전자태그를 이용한 상품관리의 효율화 및 자동화를 서두르고 있다.
한편 전자태그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문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저렴한 태그를 개발해 2025년까지 단가를 현재 대비 1/10 이하로 낮출 방침이다.
▲다이닛폰인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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