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청, 도쿄전력에너지파트너에 대해 일부 업무 정지를 명령할 예정
민서연 기자
2021-06-23 오후 4:57:31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에 따르면 도쿄전력에너지파트너(東京電力エナジーパートナー)에 대해 일부 업무 정지를 명령할 예정이다. 허위 등 특정상거래법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전기요금제를 설명하면서 타사에서 전환하면 실제 요즘이 저렴하지 않은 경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가입자의 승인을 받지 않고 가스계약도 유도했다. 전화 권유로 인한 계약 등은 현재 허용되지 않는다. 텔레마케팅 업무를 진행하면서 허위 설명과 음성 데이터의 조작도 발견됐다.

해당 텔레마케팅은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돼 있는 이라이아커뮤니케이션(りらいあ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가 수행했다.



▲소비자청(消費者庁)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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