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센스타임, 2019년 하반기 기업 평가액 $US 75억달러
2030년까지 글로벌 1위의 AI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도체 분야로 사업 확장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센스타임(Sensetime)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기업 평가액이 $US 75억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소프트뱅크그룹으로 부터 10억달러의 투자를 이끌어 내며 기업 평가액이 45억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약 30억달러가 늘어났다.
2018년 미국 퀄컴의 지원 하에 4월에 알리바바(Alibaba Group)와 테마섹홀딩스(Temasek Holdings)로부터 6억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6월에는 피델리티 자산운용(Fidelity International), 실버레이크(Silver Lake),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사로 부터 6억2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투자받은 자금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글로벌 1위의 AI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도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년간 AI 교육용 칩 개발에 매진했다.
지난 4년간 대규모의 얼굴 및 이미지 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중국의 거대한 감시시스템에 활용되고 있다. 참고로 센스타임은 향후 3년 내 싱가포르 직원수를 3배로 확충해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방침이다.
▲ sensetime
▲ 센스타임(Sensetime) 홈페이지
지난해 소프트뱅크그룹으로 부터 10억달러의 투자를 이끌어 내며 기업 평가액이 45억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약 30억달러가 늘어났다.
2018년 미국 퀄컴의 지원 하에 4월에 알리바바(Alibaba Group)와 테마섹홀딩스(Temasek Holdings)로부터 6억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6월에는 피델리티 자산운용(Fidelity International), 실버레이크(Silver Lake),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사로 부터 6억2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투자받은 자금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글로벌 1위의 AI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도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년간 AI 교육용 칩 개발에 매진했다.
지난 4년간 대규모의 얼굴 및 이미지 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중국의 거대한 감시시스템에 활용되고 있다. 참고로 센스타임은 향후 3년 내 싱가포르 직원수를 3배로 확충해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방침이다.
▲ sensetime
▲ 센스타임(Sensetim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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