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부전력,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 세계 최대 양상추 식물공장 건설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5-28 오전 9:52:37
일본 전력회사인 주부전력(中部電力)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袋井市)에 세계 최대 양상추 식물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024년 1월부터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다.

에너지 이외의 새로운 사업 부문으로 확장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해당사와 부동산기업인 일본에스콘(日本エスコン)과 식물공장 재배 노하우가 있는 스프레드(スプレッド)의 3사가 신회사 설립 협정을 맺었다.

2021년 7월 신회사를 설립하고 10월 세계 최대 규모인 1일 양상추 10톤을 생산할 수 있는 테크노팜후쿠로이(テクノファーム袋井)에 착공한다. 운영에는 신재생에너지와 자동화를 추진한다.

▲주부전력(中部電力)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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