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10월24일 농협경제지주가 ‘애플데이’ 맞아 사과 할인행사 실시
화해하는 문화 확산과 함께 사과 소비촉진을 위해 행사 마련
▲ 농협경제지주 원예수급부, 애플데이 맞아 사과 할인행사 실시 [출처=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24일(금) ‘애플데이’를 기념해 햇사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수도권 내 8개 농협하나로마트 행사매장은 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동탄, 양주, 삼송 등이다. 애플데이는 사과가 익어가는 10월에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정된 기념일이다.
농협경제지주는 화해하는 문화 확산과 함께 사과 소비촉진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매용 1.5킬로그램(kg) · 식자재용 2kg 각 1만 개를 봉지 당 1000원 할인 판매하며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남정순 농협사과전국협의회장은 “애플데이를 맞아 가족, 이웃과 함께 사과를 나누어 먹으며 고마움을 전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잦아진 이상기후로 인해 과일농가의 어려움이 매년 가중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국산 사과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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