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통계청, 4월 소비자물가지수 18.12%로 전월 대비 감소
김백건 기자
2021-05-21 오전 6:33:30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1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8.12%로 전월 18.17% 대비 0.0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2021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2021년 4월 식료품 가격이 상승했는데 주요인은 커피, 차(tea), 코코아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빵, 곡물, 음료수, 우유, 치즈, 달걀, 채소, 육고기, 식용유, 생선, 감자 등의 가격도 올랐다.

의약품, 자동차 및 차량 부품, 개인 운송 장비용 연료, 생활용품, 가구, 의류 및 신발, 가전제품, 전기, 병원비, 치과 치료비 등이 올랐다. 


2021년 4월 마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의 월 평균 소비자물가지수는 15.04%로 이전 동기간 14.55% 대비 0.48%포인트 확대됐다.

2021년 4월 마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의 월 평균 도시 물가상승률은 15.63%로 이전 동기간 15.15% 대비 0.48%포인트 증가했다.

2021년 4월 마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의 월 평균 농촌 물가상승률은 14.48%로 이전 동기간 13.99% 대비 0.49%포인트 증가했다.



▲통계청(NBS)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프리카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