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6일 경제동향, 미쓰비시UFG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현금자동인출기 공동운영 방침 등
박재희 기자
2021-05-10 오전 9:39:53
일본 도시은행인 미쓰비시UFG은행(三菱UFJ銀行)에 따르면 미쓰이스미토모은행(三井住友銀行)과 현금자동인출기(ATM) 공동운영 방침의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

미쓰비시UFG은행은 약 7000대,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약 4500대로 현금자동인출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미 2019년부터 상점외 ATM으로 서로 간의 예금주는 동일한 수수료로 이용가능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비닐봉지 유료화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7월부터 수퍼마켓과 편의점 등에 비닐봉지 유료화를 시작했다.

에코백의 이용도 늘어났지만 계산 직전에 없는 것을 알거나 비닐봉지의 크기와 규격에 따라 구매하는 점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높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수소는 온난화가스 배출을 실질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탄소 제로 정책의 해결책으로 부상했다. 우주에서 가장 양이 많은 원소로 고갈되지 않고 가열해도 물이 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2050년까지 저탄소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급격하게 줄이고 있다.

▲환경성(環境省)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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