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판도라, 천연 다이아몬드 사용 중지 계획
덴마크 귀금속 제조 및 소매업체인 판도라(Pandora)에 따르면 천연 다이아몬드 사용을 중지할 계획이다. 인권과 환경을 배려한 윤리적인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1년 5월 4일 합성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콜렉션을 발표했다. 먼저 영국에서 판매해 2022년부터 글로벌 판매로 확장할 예정이다.
합성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에 특화된 해당사는 2025년부터 전체 제품에 활용되는 금, 은을 재활용한 소재로 이용할 계획이다.
합성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신재생가능 에너지를 평균 60% 사용해 제작한다. 2022년까지 신재생가능 에너지 이용을 100%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판도라(Pandora) 로고
2021년 5월 4일 합성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콜렉션을 발표했다. 먼저 영국에서 판매해 2022년부터 글로벌 판매로 확장할 예정이다.
합성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에 특화된 해당사는 2025년부터 전체 제품에 활용되는 금, 은을 재활용한 소재로 이용할 계획이다.
합성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신재생가능 에너지를 평균 60% 사용해 제작한다. 2022년까지 신재생가능 에너지 이용을 100%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판도라(Pando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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