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기업과 화이트기업] (9)일본의 직장인이 생각하는 화이트기업의 복리후생
일본은 블랙기업이라는 용어를 만든 나라답게 화이트기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우선 졸업 예정자들이 화이트기업이라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젊었을 때부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일이 재미있어야 한다’, ‘관리자와 비전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 즉, 해고를 하지 않아야 한다’ 등이다.
◈직장인이 생각하는 화이트 기업의 복리후생
다양한 여론조사기관이 시민단체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자신의 기업이 화이트기업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지, 있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조사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매일 점심을 사먹기에 상당한 금액이 지출되기 때문에 고마운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다’와 같이 사소한 점심식사에도 감동을 하고 있다.
과로사라는 말이 일상화된 일본에서 야근을 싫어하는 기업문화가 있는데 ‘늦게까지 잔업하고 있으면 빨리 퇴근하라고 채근한다’, ‘잔업을 하면 회사가 화를 낸다. 물론 잔업을 하면 수당은 제대로 나온다’등도 평가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타 내용을 보면 더 재미있다. ‘회사 내에 BAR가 있다. 일을 끝마치고 동료들과 바에서 한잔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너무 좋다’, ‘약, 치약 등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으며, 문구와 같은 일상용품도 회사가 지급해 준다’
‘생일이 있는 달에 회사로부터 카탈로그의 선물을 받아서 좋다. 생일축하뿐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선물을 회사가 제공해 준다’, ‘취미활동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운동, 프로야구티켓 등 손 쉽게 이용하게 한다’
‘경영진과의 면담을 통해 고민과 불만 등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30년 이상 근무하는 70세 이상 할머니도 있기 때문에 고용불안이 없어 좋다’, ‘소통이 좋고 무엇이든 말 할 수 있어 좋다’
‘여름철에 무료로 시원한 주스를 지급해 줘서 좋다’, ‘직원을 소중히 생각하고, 제때의 휴가, 타 기업 제품 험담 금지의 기업문화가 확고해서 좋다’ 등이다.
◈특별한 것이 아니라 소박한 기대만 충족해줘도 화이트기업
일본의 직장인들이 기업에 원하는 내용은 대부분 소박한 편이다.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약이나 치약, 문구용품 등을 제공하는 것은 대부분의 기업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생일에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선물을 하는 것도 요즘은 국내 벤처기업도 시행하는 제도다.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경영진이 대화를 하고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활성화돼 있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와는 차이가 있다.
전반적으로 일본 직장인들은 가족 같은 분위기, 자유로운 분위기로 형성된 기업문화를 중요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나이와 직급보다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서양의 기업문화를 동경하고 있는 것이다.
위에 조사된 내용에 해당된다고 해서 모두 화이트기업에 속한다고 볼 수는 없다. 개인마다 기업에 기대하는 것이 다르고 인생의 가치관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개인차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해 직원들의 직장충성도가 높은 기업을 화이트기업이라고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3년 이내에 직원들이 퇴사하지 않는 직장이 화이트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이라는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좋은 근로조건과 복리후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퇴사를 하는 직원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업무가 단순하고 근무여건이 느슨하기 때문에 퇴사하는 직원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3년 기준 퇴사자가 있는지 여부로 화이트기업을 정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 계속 -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장>
‘젊었을 때부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일이 재미있어야 한다’, ‘관리자와 비전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 즉, 해고를 하지 않아야 한다’ 등이다.
◈직장인이 생각하는 화이트 기업의 복리후생
다양한 여론조사기관이 시민단체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자신의 기업이 화이트기업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지, 있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조사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매일 점심을 사먹기에 상당한 금액이 지출되기 때문에 고마운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다’와 같이 사소한 점심식사에도 감동을 하고 있다.
과로사라는 말이 일상화된 일본에서 야근을 싫어하는 기업문화가 있는데 ‘늦게까지 잔업하고 있으면 빨리 퇴근하라고 채근한다’, ‘잔업을 하면 회사가 화를 낸다. 물론 잔업을 하면 수당은 제대로 나온다’등도 평가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타 내용을 보면 더 재미있다. ‘회사 내에 BAR가 있다. 일을 끝마치고 동료들과 바에서 한잔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너무 좋다’, ‘약, 치약 등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으며, 문구와 같은 일상용품도 회사가 지급해 준다’
‘생일이 있는 달에 회사로부터 카탈로그의 선물을 받아서 좋다. 생일축하뿐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선물을 회사가 제공해 준다’, ‘취미활동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운동, 프로야구티켓 등 손 쉽게 이용하게 한다’
‘경영진과의 면담을 통해 고민과 불만 등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30년 이상 근무하는 70세 이상 할머니도 있기 때문에 고용불안이 없어 좋다’, ‘소통이 좋고 무엇이든 말 할 수 있어 좋다’
‘여름철에 무료로 시원한 주스를 지급해 줘서 좋다’, ‘직원을 소중히 생각하고, 제때의 휴가, 타 기업 제품 험담 금지의 기업문화가 확고해서 좋다’ 등이다.
◈특별한 것이 아니라 소박한 기대만 충족해줘도 화이트기업
일본의 직장인들이 기업에 원하는 내용은 대부분 소박한 편이다.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약이나 치약, 문구용품 등을 제공하는 것은 대부분의 기업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생일에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선물을 하는 것도 요즘은 국내 벤처기업도 시행하는 제도다.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경영진이 대화를 하고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활성화돼 있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와는 차이가 있다.
전반적으로 일본 직장인들은 가족 같은 분위기, 자유로운 분위기로 형성된 기업문화를 중요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나이와 직급보다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서양의 기업문화를 동경하고 있는 것이다.
위에 조사된 내용에 해당된다고 해서 모두 화이트기업에 속한다고 볼 수는 없다. 개인마다 기업에 기대하는 것이 다르고 인생의 가치관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개인차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해 직원들의 직장충성도가 높은 기업을 화이트기업이라고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3년 이내에 직원들이 퇴사하지 않는 직장이 화이트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이라는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좋은 근로조건과 복리후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퇴사를 하는 직원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업무가 단순하고 근무여건이 느슨하기 때문에 퇴사하는 직원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3년 기준 퇴사자가 있는지 여부로 화이트기업을 정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 계속 -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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