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오크라, 초기 단계에서 US$ 350만달러 모금
김백건 기자
2021-04-26 오후 11:45:53
나이지리아 핀테크 스타트업인 오크라(Okra)에 따르면 미국 기반의 투자기업인 Susa Ventures 주도로 초기 단계에서 US$ 350만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투자금은 국내 전역으로 데이터 인프라를 확장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다른 투자업체들로는 TLcom Capital, Accenture Ventures 등이 있으며 일부 엔젤 투자자들도 있다.

오크라는 고객, 애플리케이션, 은행들 간의 실시간 재무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보안 포털과 프로세스를 만드는 API 구축기업이다.

기업들이 손쉽게 핀테크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99.9%의 가동시간 보장으로 국내 모든 은행과의 연결을 서비스한다.

핀테크 기업의 문제점을 오크라가 개선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시간으로 은행 데이터에 접근할 경우, 고객 온보딩 작업 및 고객 확인 때 발생하는 병목현상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오크라(Okra)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프리카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