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기업들의 청년지원에 협력
김백건 기자
2021-01-13 오전 8:51:45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기업들이 국내 젊은이들의 이익을 위한 지원에 협력할 계획이다.

구글(Google), 화웨이(Huawei), 페이스북(Facebook),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의 글로벌 기술기업들과 국내 기술 부문의 협력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정부의 경제 지속가능성 계획의 일환인 디지털 전환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아프리카기술개발센터(African Technology Development Centre)가 설립된 이후 마이크로스프트의 국내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구글, 페이스북은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SSA)국가들로 사업 확장 계획을 밝히며 국내 최대도시인 라고스(Lagos)에 각각의 사무실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화웨이는 나이지리아를 아프리카 대륙의 기술 중심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정부에게 약속했다. 국가의 생존 가능한 기술 생태계 조성에 대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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