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에어아시아(AirAsia), 연말까지 필리핀 사업을 상장(IPO)할 계획
김백건 기자
2018-05-18 오전 10:33:23
아시아 최대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AirAsia)에 따르면 2018년 연말까지 필리핀 사업을 상장(IPO)할 계획이다. 최대 관광지 중의 하나인 보라카이가 폐쇄됐지만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필리핀의 관광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상장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상장으로 $US 2억50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 것으로 전망한다.

본사가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경우 92세인 마하티르가 총리로 당선되면서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선거 후 1주일 동안 에어아시아의 주가가 10% 정도 하락했다.

▲에어아시아(AirAs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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