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소매브랜드 Babyshop, 2017년에 새로운 매장 20개 오픈할 계획
민서연 기자
2017-02-27 오후 2:00:05
아랍에미리트 소매브랜드 Babyshop에 따르면 2017년 새로운 매장 20개를 오픈할 계획이다. 진출 국가는 GCC국가, 중동·북아프리카(MENA), 태국 등이다.

그 중 특히 주력하는 국가는 북아프리카 국가들로 2016년에 나이지리아에 진출했다. 아프리카 지역의 발전은 순조로우며 새로운 부동산과 쇼핑몰 등이 들어선 곳에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또한 Babyshop은 2016년 11월 온라인 쇼핑플랫폼을 시작했고 2017년에는 전자상거래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전자상거래 부문은 월 75~100%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6년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사업이 어려웠으나 다른 산업에 비해서 침체가 미약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지출보다는 다른 지출을 먼저 줄이기 때문이다.


▲Babyshop의 온라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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