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교통청, 세관에서 100대의 천연가스(CNG)버스 통관 지연
김백건 기자
2016-12-11 오후 1:32:10
태국 방콕교통청의 자료에 따르면 세관에서 100대의 천연가스(CNG)버스 통관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계약에 따르면 2016년 12월 29일까지 민간기업에 489대의 CNG버스를 전달해야 하는데 차질을 빚고 있다. 만약 버스를 제시간에 배송하지 못하면 계약이 취속된다.

계약금은 전체 구입금액의 10%인 3억3000만바트에 달한다. 현재 2700대 이상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세관은 수입차량에 대해 관세를 40%를 부과할 계획이다.


▲태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천연가스(CNG)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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