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택시업체 Choice Taxi, 2016년 11월 수도 프놈펜 내 '무면허 택시영업'으로 합법사업자 피해 속출
노인환 기자
2016-11-01 오전 10:37:41

▲ 캄보디아 의회 빌딩 [출처=홈페이지]

캄보디아 택시업체 Choice Taxi에 따르면 2016년 11월 수도 프놈펜 내에서 행해지는 '무면허 택시영업'으로 인해 합법사업자들의 피해가 속출되고 있다.

공식사업자의 경우 월 US$ 2000달러에 달하는 택시면허 수수료를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불법영업자들은 이를 무시하고 요금을 낮추다 보니 합법사업자와의 마찰이 발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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