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체리자동차,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SUV 생산공장 확보
중국의 체리자동차(奇瑞汽车)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SUV 생산공장을 확보했다. 2020년 유럽시장에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SUV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자체 브랜드인 SUV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하이엔드 서브 브랜드를 투입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SUV 는 'TX'모델이다.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EV) 등으로 다양하다. 디젤차량은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100km에 도달하는데 6.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독일의 생산공장에 필요한 인원은 현지에서 채용을 진행할 방침이다.
2019년말까지 30~50명 정도를 고용하다가 점차로 늘릴 계획이다. 참고로 체리자동차는 영국의 재규어 랜드로바와 제휴를 통해 중국에서 시판되는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체리자동차(奇瑞汽车) SUV(출처 : 홈페이지)
201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자체 브랜드인 SUV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하이엔드 서브 브랜드를 투입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SUV 는 'TX'모델이다.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EV) 등으로 다양하다. 디젤차량은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100km에 도달하는데 6.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독일의 생산공장에 필요한 인원은 현지에서 채용을 진행할 방침이다.
2019년말까지 30~50명 정도를 고용하다가 점차로 늘릴 계획이다. 참고로 체리자동차는 영국의 재규어 랜드로바와 제휴를 통해 중국에서 시판되는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체리자동차(奇瑞汽车) SUV(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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