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스트리테일링, 1월 시가총액 10조엔 초과 기록
민서연 기자
2021-01-26 오전 9:37:11
일본 글로벌 의류제조업체인 패스트리테일링(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에 따르면 2021년 1월 시가총액이 10조엔을 초과 기록했다.

처음으로 10조엔을 넘은 것으로 글로벌 의류 업계에서 시가총액 1위로 조사됐다. 시가총액에서 자라(ZARA)를 운영하는 스페인의 인디텍스(Inditex)와 육박하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아시아에 유니클로(ユニクロ) 매장의 90%가 운영되며 실적이 안정적이었다.

▲패스트리테일링(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 최고 경영자 사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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