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덴쓰, 2020년 국내 인터넷 광고비 2조2290억엔
민서연 기자
2021-02-27 오전 11:14:38
일본 글로벌 광고회사인 덴쓰(電通)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인터넷 광고비는 2조2290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5.9% 상승했다.

광고비 조사에서 인터넷 광고는 언론 4개 매체인 TV, 신문, 잡지, 라디오에 필적할 정도로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광고는 2019년에 처음으로 TV 부문을 상회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터넷 광고의 수요가 오른 것으로 판단된다. 언론 4개 매체 부문의 광고비는 2조2536억엔으로 2019년 대비 13.6% 감소했다. 

▲덴쓰(電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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