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기업용 도시락 배달사업’ 실험 시작
박보라 기자
2017-03-02 오후 1:21:02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2월 시스템개발업체 AIVICK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도시락 배달사업’의 실험을 시작했다.

당사의 인증기능을 가진 전자자물쇠가 부착된 냉장고를 설치하고 AIVICK이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으면 도시락을 판매해 냉장고에 넣는다.

신용카드로 결제해 대금회수가 간편해졌으며 인증기능과 본체 내부의 카메라를 사용해 재고관리 및 불량 도시락 발견 등이 가능하다.

양사는 2017년 3월을 목표로 시스템전체의 성능과 사양 등을 향상시키고 스마트폰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향후 해외로 진출할 예정이다.

▲AIVICK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