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정부, 러시아와 자동차 운송 분야 협력 논의
민서연 기자
2017-09-26 오후 4:02:05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9월 7~8일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우즈벡-러시아 국제 도로운송위원회 회의에서 자동차 운송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 대표단은 정규 국제여객 운송수단을 개설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2019년 고속도로 시설을 조성해 'Guzar-Bukhara-Nukus-Beineu' 구간에서 건설 및 보수 완료 후 버스 노선을 설치할 계획이다.

2016년에 2015년 대비 화물 물동량이 현저하게 증가해 교통 인프라를 추가로 확보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이번 회의에서 협력체계를 논의한 것이다.

▲정부 청사(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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