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utoprom), 1월 자동차 수입량 9219대로 85% 급증
▲ 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utoprom)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utoprom)에 따르면 2017년 1월 자동차 수입량은 9219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에 비해 85% 급증됐다.
지난해부터 해외브랜드 차량에 대한 구매수요가 확대되면서 자동차수입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외제차에 대한 평균 매입가도 20.3% 하락돼 경제적 부담도 완화됐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인기있는 해외브랜드는 일본의 도요타(Toyota), 프랑스의 르노(Renault), 독일의 폭스바겐(VW), 체코의 스코다(Skoda), 한국의 기아(KIA) 등으로 드러났다.
참고로 동기간 자동차 수입총액은 US$ 1억3080만달러로 전년도 동기에 비해 73% 증가됐다. 2017년 외제차 가격이 급등하지 않은 한 내수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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