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산업자원부, 사회주의 시절부터 해오던 자동차부품 제조 및 본체 조립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
민간기업과의 경쟁력 저하와 정부 행정합리화의 일환
민서연 기자
2016-09-05 오후 2:05:58
미얀마 산업자원부는 사회주의 시절부터 해오던 자동차부품 제조 및 본체 조립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여러 민간기업들이 자동차 사업을 전개하기 때문이다.

산업자원부는 초기에 히노트럭 및 버스를 생산해왔으며 한 때 중국의 소형차 생산 및 수입 판매로 인기를 얻었다. 민간기업과의 경쟁력 저하와 정부 행정합리화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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