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신용평가기관 RAM Ratings, 올해 국내수요 둔화로 자동차 판매량 10% 감소 전망
국내 자동차제조업체인 프로톤(Proton)은 이달 정부로부터 12억5000만링깃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말레이시아 신용평가기관 RAM Ratings에 따르면 2016년 국내수요 둔화로 자동차 판매량이 10%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초 상품서비스세(GST)의 도입으로 차량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요가 떨어졌고 국내업계도 실적에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이다.
말레이시아자동차협회(MAA)에 따르면 올해 1~5월 자동차 판매량은 21만8101대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7.6% 감소했다.
또한 국내 자동차제조업체인 프로톤(Proton)이 지난 몇 년간 수십억링깃에 달하는 적자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정부로부터 12억5000만링깃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차량제조사들의 신모델 출시, 고객마케팅 강화 등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이 어디에서 거세지는지 정확히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자동차업체 프로톤(Proton) 홈페이지
올초 상품서비스세(GST)의 도입으로 차량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요가 떨어졌고 국내업계도 실적에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이다.
말레이시아자동차협회(MAA)에 따르면 올해 1~5월 자동차 판매량은 21만8101대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7.6% 감소했다.
또한 국내 자동차제조업체인 프로톤(Proton)이 지난 몇 년간 수십억링깃에 달하는 적자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정부로부터 12억5000만링깃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차량제조사들의 신모델 출시, 고객마케팅 강화 등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이 어디에서 거세지는지 정확히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자동차업체 프로톤(Prot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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