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2016년 11월부터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모터스와 건설중인 차량용 전지공장에서 양산 개시
파나소닉은 중국자동차업체 베이징자동차집단과 EV의 기초부품도 합작생산하려 해
김창영 기자
2016-06-21 오후 12:04:01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11월부터 미국 전기자동차(EV)업체인 테슬라모터스와 건설중인 차량용 전지공장에서 양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의 신형차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가동시기 및 증산투자를 앞당긴다. 파나소닉은 중국자동차업체인 베이징자동차집단과 EV의 기초부품도 합작생산한다. EV시장이 확대하는 미국과 중국에서 제휴사업을 강화해 자동차 관련 매출을 높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