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덴소(デンソー), 올해 농업용 하우스 내에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출시
모니터링 기능에 특화되고 설치 용이해 하우스규모에 관계없이 폭넓게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해
박보라 기자
2016-07-04 오후 2:01:58
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는 2016년 농업용 하우스 내에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한 농업ICT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하는 시스템은 ‘전문농장모니터’로 온도, 습도, CO2센서, 일사량센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탈부착이 간단한 케이블을 사용해 전기공사가 필요없으며 토양소독 및 청소 등에도 용이하다. 정전 시 또는 설정한 센서의 규정치를 초과한 경우에 메일로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당사는 모니터링기능에 특화되고 설치가 용이해 하우스규모에 관계없이 신규농업자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까지 폭넓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문농장모니터 시스템 이미지(출처 : 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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