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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일동제약 건강기능식품 '키드큐 시리즈' [출처=일동제약]일동제약(대표 윤웅섭)에 따르면 자사 건강기능식품 ‘키드큐 시리즈’가 2025년도 ‘우수디자인(굿디자인, GD) 상품’으로 선정됐다.‘굿디자인 상품 선정’은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고 ‘GD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일동제약의 ‘키드큐 시리즈’는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성분 및 원료를 과학적으로 설계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키드큐 시리즈’는 △면역력·기억력을 고려한 ‘키드큐 홍삼 젤리’ △비타민·무기질 5종이 함유된 ‘키드큐 비타 젤리’ △아연과 비타민D가 들어 있는 ‘키드큐 면역 젤리’ △튼튼한 성장을 위한 칼슘 함유 ‘키드큐 키즈플러스 젤리’ △원활한 배변을 돕는 ‘키드큐 쾌변 젤리’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일동제약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동물 캐릭터로 패키지 디자인을 꾸미고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젤리 제형을 채택했다.또한 섭취 시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개별형 스틱 포장의 모서리 마감을 둥글게 처리하고 혼자서도 안전하게 뜯을 수 있도록 이지컷(easy-cut) 방식을 적용했다.특히 패키지 디자인의 경우 아이들의 호기심을 당기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끔 ‘숲속 마을 동물들의 자동차 경주’를 모티브로 다섯 가지 동물 캐릭터를 ‘키드큐 시리즈’ 5종 패키지에 하나씩 배치했다.호랑이, 원숭이, 코끼리, 기린, 하마 캐릭터를 태운 경주용 자동차 디자인을 각 제품 별로 나누어 삽입하는 한편 5종의 패키지를 나란히 배열하면 경주 코스가 이어지도록 구성해 아이들의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게 했다.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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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일동제약그룹 걸음 기부 캠페인 취약 계층 아동 돕기 후원금 전달식(조수연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사업본부장(왼쪽 네 번째)과 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 [출처=일동제약그룹]일동홀딩스(대표이사 박대창 부회장)에 따르면 일동제약그룹의 ESG 경영과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에 이어 ‘걸음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목표 달성에 따른 소외 계층 후원에 동참했다.일동제약그룹은 2025년 11월19일(수) ‘아동 학대 예방의 날’에 맞춰 10월20일(월)부터 한 달간 임직원들과 함께 스마트폰 만보기 앱을 활용한 ‘1억 보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는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등 그룹 내 주요 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누적 합산 기준 총 1억2700만 걸음을 적립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환경과 에너지 문제 대응 측면에서 소나무 1760여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1만1622킬로그램(kg)의 탄소 배출 저감 및 1만7780킬로와트시(kWh)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목표 달성에 따라 일동제약그룹은 사전에 세운 계획대로 11월20일(목)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글로벌 아동 권리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 측에 기탁했다.특히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조성·운영하는 ‘임직원 사회 공헌 기금’에서 출연한 1000만 원에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한 회사 차원의 기부금 1000만 원을 더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사회 공헌의 의미를 더했다.일동제약그룹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선돼야 할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가치를 회사의 경영 방침과 운영 전략에 반영하고 있다.한편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문제 개선, 사회 공헌 및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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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일동생활건강 X 비타민신지니 콜라보 신제품 - 지큐랩 슬림 다이어트 유산균 · 지큐랩 티톡티 [출처=일동생활건강]일동제약그룹(회장 윤웅섭)에 따르면 헬스케어 사업 계열사 일동생활건강(대표 한정수ㆍ박하영)이 유튜버 ‘비타민 신지니’와 함께 개발한 ‘콜라보’ 신제품 2종 ‘지큐랩 슬림 다이어트&유산균’, ‘지큐랩 티톡티’를 출시한다.‘비타민 신지니’는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 유튜버’로 운동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체형 관리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이어트와 필라테스 분야에서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일동제약그룹 측은 ‘비타민 신지니’가 가진 건강하고 활발한 이미지를 제품 콘셉트에 반영하고 ‘비타민 신지니’와 아이디어 교환을 토대로 제품 속성과 방향성 설정 등 마케팅 전반에 걸쳐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2040 세대’를 비롯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보다 간편하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새로 출시한 제품은 △지큐랩 슬림 다이어트&유산균 △지큐랩 티톡티 등 2종이다. 지큐랩 슬림 다이어트&유산균은 △장 건강 △체지방 감소 및 다이어트 △혈당ㆍ콜레스테롤 케어 등에 초점을 맞춘 건강기능식품이다.이 제품에는 △장 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일동 5종 프리미엄 유산균)을 비롯해 △체지방 감소와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포스트바이오틱스 ‘BBR4401’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 △지방·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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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설립한 제약회사인 일동제약은 기업이념을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으로 수립했다. 경영이념은 △인간존중 △품질경영 △가치창조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과 공급에 주력한다고 밝혔다.전문의약품(ETC)과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등 일반의약품(OTC) 브랜드를 포함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음료 등 헬스케어 부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신규사업을 통해 토털헬스케어기업의 비전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일동제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일동제약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일동제약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전략방향 및 전략목표 수립했지만 개선 시급... 2024년 부채총계 4299억 원으로 부채율 269.81%ESG 비전은 ‘헬스케어 사업의 지속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Better Healthcare for a Better Tomorrow)’로 밝혔다.3대 ESG 전략방향은 △체계적인 환경경영 △신뢰하는 파트너 △투명하고 효율적인 ESG 지배구조로 수립했다. 전략방향에 따른 ESG 6대 전략목표 및 추진과제를 설정했다.ESG 지배구조 전략방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ESG 지배구조’로 전략목표는 △투명한 지배구조 △주주권익 보호와 이해관계자 소통으로 정했다.ESG 경영헌장은 다른 제약기업과 마찬자지로 부재했다. 인권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인권경영 선언을 선포하고 인권 경영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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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10대 그룹 중에서는 삼성그룹의 삼성코닝이 1위를 차지했고, 한진그룹의 ㈜한진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 국내 최대 기업집단인 삼성그룹의 계열사가 1위를 차지한 것은 당연하다고 여길 수도 있다.하지만 삼성그룹과 호각세를 유지하던 LG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규모가 작은 그룹의 계열사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은 것은 보면 왜 ‘위대한 직장찾기’를 연재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100대 그룹 들 중에서는 어떤 기업이 가장 위대한 직장으로 평가를 받았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개별 그룹별로 계열사를 평가하다 보니 어떤 그룹이 경쟁그룹에 비해 더 나은지 비교를 통해 평가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에필로그를 정리하게 된 것이다. ◇ 100대 그룹 계열사 중 아모레퍼시픽이 1위, 삼화전자공업이 최하위 기록 그동안 평가한 100대 그룹 중에서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 100대 그룹의 최고 기업과 최저기업을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다.▲ 표1. 100대 그룹의 최고기업과 최저기업20 대그룹에는 GS그룹, 금호그룹, 효성그룹, 웅진그룹, 동부그룹, 대림그룹, 코오롱그룹, 신세계그룹, 대성그룹, 한라그룹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STX그룹이 공중분해되면서 GS그룹을 10대 그룹에 포함시키면서 빠졌고, 웅진그룹도 평가한 이후 유동성위기로 주력 계열사들이 매각되면서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잃었다.동부그룹도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통해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다. 20대 그룹에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아시아나항공이 61점으로 최고점수를 기록했고, 반면에 대성그룹의 대성산업이 41점으로 최저점을 획득했다. 대성합동지주, 대성그룹, 서울도시가스그룹 등으로 분리되고 사업전환에 실패하면서 성장성, 수익성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30대 그룹은 KCC그룹, 농심그룹, LS그룹, 삼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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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일동제약그룹(이하 일동제약)은 창업주 윤용구 회장이 1941년 설립한 극동제약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42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 1950년대 후반부터 60년대 초반 출시한 유산균 영양제 오비타와 비타민 아로나민의 성공으로 기업의 초석을 다졌다.창립자의 장남 윤두영은 맥슨전자를 창립했으며, 차남 윤원영은 일동제약의 경영권을 이어받았다. 최근 녹십자가 일동제약 지분을 확보하면서 적대적 M&A 가능성이 제기되고, 윤원영 회장이 개인회사인 씨엠제이씨를 통해 아들인 윤웅섭 부사장에게 주식을 편법 증여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일동제약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제약전문그룹인 일동제약은 국내에 7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는 표1와 같이 제조, 유통, 광고/IT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일동제약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제조부문 계열사에는 일동제약㈜, 일동후디스가 있다. 일동제약㈜는 1941년에 설립한 극동제약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42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 주요 사업은 완제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의학전문기업이다.일동후디스는 1970년 남양산업을 설립해 1980년 법인전환했다. 1996년 일동제약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1997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 분유, 이유식, 특수영양식품, 건강기능성 식품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기업의 매출규모·이익 등을 고려해 일동제약㈜, 일동후디스를 평가대상으로 선정했다.유통부문 계열사는 일동생활건강, 씨엠제이씨, 일동에스테틱스 등이 있다. 일동생활건강은 건강식품, 알카리이온수기 등을 판매하는 도매업 전문회사로 2006년 설립됐다. 씨엠제이씨는 케이비네트웍스에서 2010년 상호가 변경됐으며, 주요사업은 의료용품, 의료기기 제조 판매업체이다. 일동에스테틱스는 의료용품, 의료기기, 미용, 성형제품 등의 제조와 판매를 하기 위해 2014년 3월 설립했다.광고/IT부문 계열사에는 유니기획, 루텍 등이 있다. 유니기획은 광고대행, 국내외 광고물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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