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협회(MRCA)는 2017년 정부의 예산집행 시 소매업체에 대한 '감세혜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형 기업의 수출형 상품을 지원하는 것이 주목적이다.또한 세금환급제도를 적용해 소매업체의 부채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경영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정적인 재정상태이기 때문이다.협회측에서 강조한 우선 지원업종은 '의류'로 지역경제 성장의 단초로 여기고 있다. 국내에서는 2만개 이상의 의류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15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전망되고 있다.시장전문가들은 감세제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분명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다만 소매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마케팅 등의 지적산업에도 정부지원이 이행돼야 산업 전반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말레시이아 프랜차이즈협회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협회(MRCA)는 2017년 정부의 예산집행 시 소매업체에 대한 '감세혜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형 기업의 수출형 상품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협회측에서 강조한 감세혜택의 우선 지원업종은 '의류'로 지역경제 성장의 단초로 여기고 있다. 국내 2만개 이상의 의류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15만개의 일자리 창출도 전망되고 있다.▲말레시이아 프랜차이즈협회 홈페이지

▲ 필리핀 프랜차이즈협회(AFFI) 로고필리핀 프랜차이즈협회(AFFI)는 상업공간의 임대료 인상에 대한 정부의 규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지난 몇년 동안 2배 가까이 급등하는 등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중이기 때문이다.AFFI측의 자료에 따르면 몇 년전 6평방미터당 임대료는 평균 약 1만5000페소였지만 최근에는 약 3만페소까지 상승한 상태다.

필리핀 필리핀프랜차이즈협회(PFA)의 자료에 따르면 7월 20~24일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아시아 필리핀 2016'에 해외 프랜차이즈업체 150개가 참가할 예정이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3배나 늘어난 것이며 50개 업체는 새로운 브랜드이다. 필리핀은 프랜차이즈산업에 있어서 아시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필리핀 프랜차이즈협회(PFA)는 향후 필리핀에 여러 한식당들을 모아 코리아타운을 구축할 의사를 표명했다.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