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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나이지리아 가스기업인 NLNG에 따르면 1999년 이후 매출액이 US$ 11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LNG 공급을 위한 인수자들과의 판매 및 구매 계약 등이 매출액 확대에 기여했다.1999년 이후 NLNG는나이지리아 연방 정부에 배당금으로 180억달러를 지불했다. 국영석유공사(NNPC)를 통해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같은 기간 나머지 3명의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했다.또한 NLNG는 국영석유공사(NNPC) 지분을 통해 정부에게 공급용 가스 구입비 1500억달러, 세금 90억달러를 각각 지불했다. NLNG는 국내 시장 공급 확대,LPG 공급 보장 등 LPG 밸류체인 확대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외국인직접투자(FDI)로 100억달러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NLNG(Nigerian Liquidfied Natural Gas)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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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지난 몇년간 석유 및 가스산업에서 US$ 402억6600만달러의 수입손실을 기록했다. 나이라로 환산할 경우 1963억나이라에 달한다.원유와 가스의 미확인 국제수출로 인해 170억달러 손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 해상제조 협약 체결, 원유 절도, 원유 교환으로 인한 손실은 59억6600만달러 및 204억나이라로 조사됐다.정부는 석유산업에서의 재정손실 문제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부패문제 해결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제불황으로 정부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석유와 천연가스의 불법채굴 및 수출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나이지리아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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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기금(EDF)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글로벌 석유 및 가스산업에서 배출하는 메탄가스로 인해 연간 $US 30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버려지는 메탄은 2012년 기준 노르웨이가 생산한 천연가스의 양과 동일한 양이다. 하지만 2016년 1월 기준 미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65개 주요 관련 업체 어떤 곳도 메탄가스 절감을 위한 방안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흔히 이산화탄소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인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메탄이 이산화탄소의 40배 이상 온실가스를 효과를 발휘한다.▲환경보호기금(ED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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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유업체 페르타미나(Pertamina)는 2016년 7월 이란석유공사(NIOC)와 '석유가스산업' 협력에 관한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원유 및 액화천연가스를 기본으로 에너지공급망 사업의 운영을 중점계획으로 삼고 있으며 업스트림(탐사 및 생산)에 대한 개발투자도 포함돼 있다.이번 경영전략이 다소 늦은감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지만 현 기업의 재무상황을 안정화시키는 데에 시간이 소요된 것에 비하면 적절하다는 평가도 있다.당사는 2015년 연간 매출액이 40%나 급감되면서 올해부터 비용절감 프로젝트를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 5월까지 9억2500만달러 상당의 비용을 절약했으며 원자재 조달, 재고관리 등의 효율화를 진행하고 있다.게다가 2030년까지 해외 연료수입의존도를 완전히 극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진행 중인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도 재차 강조했다.이번 이란석유공사와의 협력체제는 이 모든 과정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계획안이 석유 및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로 사업이 전개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란석유공사(NIO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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