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8
" 건강"으로 검색하여,
7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09-09▲ 기관 분류에 따른 평가의견의 인권경영 단계 및 카테고리[출처=한국ESG데이터]한국이에스지데이터(이하 한국ESG데이터)는 공공기관의 2022년 경영실적 평가보고서를 전수조사해 인권경영 관련 지적 및 권고사항(이하 평가의견)에 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분석결과 우리나라의 공공기관들은 2018년 이후 인권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왔으나 아직 조직 내의 내재화 단계에는 충분히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공기관들이 인권경영의 첫 단계인 인권경영체계는 대체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인권영향평가와 고충처리절차, 인권경영교육, 인권경영위원회 운영 등 인권경영의 요체라고 볼 수 있는 다른 영역에서는 개선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인권경영에 관한 경영실적 평가에서 인권영향평가(26.6%)와 고충처리절차(21.1%)에 관한 의견이 가장 많아 내재화가 필요한 주요 영역으로 분석됐다.상세 의견으로 인권영향평가 방법과 고충처리절차 운영의 고도화를 요구하고 있었다. 아울러 인권경영 관련 긍정적인 평가와 도입단계의 의견이 많을수록 윤리경영등급이 높아지는 경향도 확인됐다.이와 같은 조사 및 분석 결과는 한국ESG데이터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ALIO)’에 공시된 297개의 공기업, 준정부기관, 그리고 기타공공기관의 2022년 경영실적 평가보고서를 분석한 데 따른 것이다.한국ESG데이터는 총 1113개(264만 토큰)의 평가의견을 인공지능(GPT-4o) 기술을 이용해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본 조사의 상세 분석 결과 리포트는 한국ESG데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인권경영은 기관의 운영과 주요 사업 전반에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편성과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다. 인권경영의 내재화 및 고도화는 기관의 윤리경영 성과뿐만 아니라 거버넌스 및 조직문화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ESG데이터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국내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 컨설팅을 수행했다.또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급망실사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등 높은 인권경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한편 IT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인권경영 컨설팅 분야에 새로운 방법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참고로 2023년 경영실적 평가보고서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은 평가보고서가 공개되는 2024년 하반기 진행할 예정이다.
-
2024-08-30▲ 경기정치학교 기본교육과정 안내[출처=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 기본교육과정 세부 교육 프로그램[출처=한국여성의정]한국여성의정(상임대표 이혜훈) 경기정치학교(교장 김현아)에 따르면 2024년9월27일(금)~9월29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본교육과정을 개최한다.경정치학교 기본교육과정은 (사)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하고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가 주관해 정치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2060세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해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교육과정은 오리엔테이션 및 수료식을 제외하고 총 10강으로 구성돼 있다. △MBTI로 알아보는 나도 정치인이 될 수 있을까? △정치란 무엇인가?(이론) △민심을 읽고 민심을 대변하는 정치 마케팅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정치로 바꾸는 사회 '성평등정치'가 필요하다 △정치로 바꾸는 도시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의회의 구성과 역할' △투표말고 정치에 참여하는 7가지 방법!! △정치로 바꾸는 미래 국가와 미래를 바꾸는 '반도체 정치와 정책'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설과 스피치 △드림멘토링1 "만나서 반갑습니다" △드림멘토링2 "만나서 반갑습니다"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들에겐 서울정치학교와 마찬가지로 한국여성의정 장학생 선발 시 정치학교 수료생에 대해 우대하고 있다. 현역 정치인과 교류 및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한국여성의정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입학금을 제외한 학기당 500만 원, 학위과정은 4학기, 석·박사통합과정은 6학기까지 지원한다.서울정치학교 강한옥 운영위원(전 서울시 동작구의원)은 "향후 지방과 중앙무대에서 정치를 꿈꾸고 있는 초년생들에게 정치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장학생으로서 학위과정을 수학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지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피력했다.경기정치학교 기본과정에 관심 있는 예비 여성 정치인들은 2024년 8월30일(금)까지 접수하면 되며 상세 내용 다음과 같다.○ 교육신청: 2024년 8월19일(월)~8월30일(금)○ 교육일시: 2024년 9월 27일(금) ~ 9월29일(일)○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문의: 경기정치학교 심홍순 운영위원장(010-8921-1923), 이훈미 운영간사(010-6445-0510)○ 교육신청 : 구글폼에서 접수하기한국여성의정은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와 건강한 정치문화발전을 위해 제헌 이후 현재까지 여성 국회의원이 여야를 초월헤 2013년 설립한 국회의장 산하 법인이다.여성 국회의원의 의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성정치인의 역량강화 △예비 정치인 발굴·육성 ▷여성의 정치환경과 법·제도 개선 △여성정치사 편찬 △여성정책조사·연구 등을 통해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 및 정의로운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현재 한국여성의정 5기 임원진(2023.2.23.~2026.5.22.)은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이혜훈(3선, 전 바른미정당 대표,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4선),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4선), 진선미 국회의원(전 여성가족부 장관, 4선), 김희정 국회의원(전 여성가족부 장관, 3선) 등 5명이다.감사는 이은영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17대), 이에리사 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19대, 현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다.사무총장은 홍미영 현 중앙사회서비스원 이사(전 인천부평구청장, 17대)가 맡고 있다. 이사는 김애실, 유승희, 이경숙, 현애자, 권은희, 배재정, 장정은, 전정희, 황인자, 권미혁, 김삼화, 신용현, 정은혜, 송옥주, 이재정, 정춘숙, 권인숙, 서정숙, 이인선, 장혜영, 허은아 등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
▲ 투썸플레이스, 가볍고 든든하게 즐기는 샐러드 & 샌드위치 출시[출처=투썸플레이스]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는 하루 한 끼 샐러드로 맛과 건강 모두 챙기는 ‘헬시 플레저’ 고객 위한 다채로운 구성의 프리미엄 샐러드 2종과 샌드위치를 출시했다.최근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로 식탁을 채우거나 하루 한 끼는 샐러드, 샌드위치 등으로 가볍게 먹는 문화가 떠오르고 있다.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일시적 화제를 넘어 일상이 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저지방, 저탄소 식단으로 맛도 건강도 챙기는 식사 메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따라서 투썸플레이스는 맛있고 부담 적은 식사를 즐기고픈 소비자를 위해 여러 가지 곡물과 신선한 채소, 균형 잡힌 단백질까지 풍성하게 담은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3종을 선보이게 됐다.먼저 ‘멀티 그레인 치킨 샐러드’는 퀴노아와 병아리콩, 쿠스쿠스 등 건강한 곡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그릴드 치킨이 들어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챙길 수 있는 메뉴다.특히 단백질, 식이섬유,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퀴노아와 병아리콩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평소 건강과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탱글하게 씹히는 곡물과 담백한 치킨, 다양한 색과 식감의 야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샐러드다. 함께 제공되는 콜라겐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이면 보다 깔끔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리코타 바질 펜네 샐러드’는 파스타를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게 인기인 ‘콜드 파스타’ 스타일로 만든 샐러드다. 먹기 편한 짧은 원통형의 펜네 파스타에 특유의 풍미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바질 페스토를 더했다.다른 치즈 대비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은 크리미한 리코타 치즈와 푸릇한 야채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함께 제공되는 콜라겐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한층 더 뚜렷하게 살아난다.‘당근 라페 리코타 샌드위치’는 상큼한 프랑스식 당근 샐러드인 당근 라페와 고소한 리코타 치즈, 양상추를 듬뿍 넣어 마치 샐러드를 빵 사이에 끼워 먹는 듯한 신선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한 맛과 선명한 색감으로 몇 년 전부터 SNS에서 화제였던 당근 라페를 샌드위치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투썸플레이스의 새로운 프리미엄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투썸플레이스는 "다양한 곡물, 야채 등이 어우러져 필수 영양소로 가득한 투썸 프리미엄 샐러드와 샌드위치와 함께 가볍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4-08-14▲ LG생활건강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출시[출처=LG생활건강]생활용품 생산업체인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 자회사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 따르면 신개념 세탁용품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를 선보였다.냄새제거부스터는 제품 출시 초기에도 세탁세제로 없애기 힘든 냄새까지 제거해 덥고 습한 날씨에 빨래 쉰내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젖은 수건 △땀 범벅된 운동복 ▷신은 양말 등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냄새 원인균인 ‘모락셀라균’과 냄새 얼룩을 세척하는 데 특화된 제품이다.모락셀라균은 빨래나 옷에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으로 일반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로 제거하기 쉽지 않다.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상쾌한 허브민트향으로 효소 8종과 소취 특허 성분을 포함해 피톤치드·녹차·감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오렌지·페퍼민트 오일 등 15가지 탈취 성분으로 구성됐다.실제로 외부공인시험기관에서 실험한 결과 냄새제거부스터를 넣고 빨래한 경우 모락셀라균 세척률이 99.5%에 달했다.향취 테스트에서도 세탁세제에 냄새제거부스터를 첨가하면 세탁세제만 넣고 빨래할 때보다 꿉꿉한 냄새가 확연히 줄어들었다.또한 빨래나 옷감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 때 사용하는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보다 냄새 얼룩 세척력이 뛰어났다. 특히 과탄산소다보다 13배 강력한 세척력을 보였다.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의 효과는 소비자 만족도에서도 나타났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로도 지워지지 않던 냄새가 제거됐다’ ▷‘비 오거나 흐린 날에 건조해도 꿉꿉한 냄새가 없다’ 등에서 100% 만족도를 보였다.빨래 냄새를 제거할 때 사용하는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를 사용했을 때보다도 냄새가 더 잘 제거됐다’고 느끼는 소비자도 96.7%로 조사됐다.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편리한 사용감도 특징이다. 냄새제거부스터는 ‘캡슐형’으로 제작돼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처럼 가루가 흩날리는 불편함이 없는 데다 액체형 섬유유연제나 표백제처럼 무겁지도 않다.별도로 계량할 필요 없이 빨래 양에 따라 냄새제거부스터 1알씩 세탁조에 넣으면 된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세탁세제 없이 냄새제거부스터로 단독 세탁해도 된다.섬유유연제, 표백제, 베이킹소다 등 다른 세탁보조제와 함께 사용해도 된다. 세탁 후 캡슐 잔여물도 남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피지 브랜드 매출 신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가 처음 참여한 이달 홈플러스 ‘피지 브랜드’ 행사에서 피지 전체 매출액은 직전 행사 대비 2배 이상 늘었다.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빨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피지 브랜드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제품으로 빨래한 후 건조기에 돌려도 7일 동안 상쾌한 허브민트향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 여름철 옷과 수건에서는 나는 불쾌한 냄새를 쉽고 편리하게 제거하는 솔루션이다"고 밝혔다.
-
▲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 로지스틱 회사인 ADNOC L&S(ADNOC Logistics and Services)는 중국 베이징에서 AED 70억 디르함(US$ 19억 달러) 규모 조선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ADNOC L&S 엑스(X) 계정]2024년 7월 중동 유통·서비스업 주요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물류와 서비스 계약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UAE 거주비자 연장을 위한 건강진단 맞춤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MC)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로지스틱 부문의 컨테이너 하역 서비스 등록 건수는 1만1928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6% 급증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UAE 거주비자 연장을 위한 건강진단 맞춤 예약 서비스 시작했디. 카테고리 A 비자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건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예약자가 지정한 장소로 의료진이 방문한다. 기존의 보건센터 의료 진단 서비스를 향상하고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랍에미리트 공립도서관인 모하메드 빈 라시드 도서관(Mohammed Bin Rashid Library)에 따르면 2024년 11월15일부터 11월17일까지 첫번째 두바이 국제 도서관 컨프런스 2024(Dubai International Library Conference 2024)를 주최할 예정이다.세계 25개국에서 대표자 60명 이상이 방문해 전 세계 도서관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현장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지식과 창의성의 중심지 역할을 향상하고 향후 비전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정부(Dubai Municipality)에 따르면 다국적 물류회사인 DP 월드(DP World)와 과채류 무역 로지스틱 허브인 푸드스터프(Foodstuffs) 개발 계획을 체결했다.DP 월드의 경영 관리 하에 무역 허브를 글로벌 시장과 연결해 채소와 과일 시장 규모를 2배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계약 체결식에는 UAE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막툼 빈 모하메드 알 막툼(Sheikh Maktoum bin Mohammed)이 참석했다. 두바이 정부는 3월 두바이 농장(Dubai Farms)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농가를 지원하는 서비스 및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 로지스틱 자회사인 ADNOC L&S(ADNOC Logistics and Services)에 따르면 중국 조선소인 장남조선소(Jiangnan Shipyard)와 AED 70억 디르함(US$ 19억 달러) 규모 조선 계약을 체결했다.ADNOC L&S와 중국 화학공업기업인 완화케미칼(Wanhua Chemical Group)과의 선박건조 협업벤처(JV)인 AW 선박(AW Shipping)을 통해 체결됐다.첫 번째 계약은 VLEC(초대형 에탄올 운반선) 9대로 가격은 약 51억 디르함(14억 달러)이다. 두번째 계약은 VLAC(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대로 가격은 약 9억 디르함(2억4500만달러)이다. 동일한 가격에 VLAC 2대를 추가하는 선택 사항도 포함됐다.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수전력청(DEWA)에 따르면 2024년 6월 초 스마트 수량계 100만대 이상을 설치했다.국내 수자원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량계 설치율 100%를 달성한 것이다. 국제 기술 표준을 충족하는 스마트 수량계를 통해 스마트 인프라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4차 산업 혁명 기술을 활용해 국내 인프라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시설 및 시스템을 스마트 통합 시스템으로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최신 시스템 투자를 통해 수자원 손실을 2018년 초 7.06%에서 2023년 말 4.6%로 낮추었다. AED 45억1300만디르함과 동일한 물 125억 갤런을 절약한 효과를 본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MC)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로지스틱 부문의 컨테이너 하역 서비스 등록 건수는 1만1928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6% 급증했다.2024년 2분기 컨테이너 하역 서비스를 새롭게 등록한 상업적 서류 건수는 2457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8% 늘었다. 컨테이너 하역 서비스 등록 지역에서 수도 리야드(Riyadh)는 1027건으로 가장 등록 건수가 많았다.
-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인 메타 플랫폼(메타)은 페스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등을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기존 회사 명칭은 페이스북이었지만 2021년 10월 메타버스(metaverse)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메타로 변경했다. 메타는 메타버스를 ‘기업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합 환경’으로 정의했다.2022년 이른바 팡(FANNG)이라 불리는 미국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메타(Facebook)·애플(Apple)·아마존(Amazon)·넷플릭스(Netplix)·구글(Google) 등의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메타의 주가는 2021년 10월 8일 378.69달러(약 47만1700원)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22년 11월11일 113.02달러로 하락했다. 1년 만에 무려 70.1%나 폭락한 것이다.뉴미디어 대표 주자로 추앙을 받던 메타에 대형 위기가 닥친 것은 2021년 4월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던 프랜시스 하우건이 ‘페이스북 페이퍼’로 불리는 내부 문건을 폭로한 이후부터다.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17개 언론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료를 분석했으며 메타의 부도덕성을 집중 보도했다. 메타의 내부고발의 진행 상황과 다양한 이슈에 대해 알아보자. ▲ 메타의 내부고발 진행 내역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영리한 메타가 엉성한 의회 청문회 의미 퇴색시켜언론의 보도로 메타의 서비스를 규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자 미국 상원은 2021년 10월5일 청문회를 개최했다. 청문회에 출석한 하우건은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크버그가 퇴진해야 해결이 된다’며 목소를 높였다. 미국에 이어 영국 의회도 2021년 10월26일 청문회를 개최해 하우건의 의견을 들었다.양국의 의원들은 무차별적인 인수합병(M&A)로 몸집을 키운 ICT업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는 못했다. 하우건의 내부고발에도 불법행위가 개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사기관이 메타와 저크버그를 수사할 수는 없었다.메타는 회사명칭을 변경하고 단순 사진과 동영상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에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며 대중의 관심을 돌렸다.메타는 내부고발자인 하우건이 회사의 서비스 정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던 위치가 아니라며 폄하했지만 영업비밀 유출 등의 명목으로 고발하지 않았다.하우건은 지난해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메타가 투자자에게 보낸 성명서에서 허위 진술을 했으며 일부 사실도 누락했다며 고발했다.고발 내용에 따르면 메타가 해로운 코로나19 허위정보를 삭제하고 있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기후변화 위기와 싸우겠다고 주장했지만 기후변화 관련 콘텐츠 관리 규정도 없다고 반박했다. ◇ SNS 몰입시켜 청소년의 정신 건강 황폐화 유도내부고발자인 하우건은 메타가 광고 수입을 늘리기 위해 사용자 보호를 외면하고 폭력과 혐오를 조장했다고 비판했다.2021년 기준 메타의 매출액은 1179억2900만 달러인데 이 중 97.5%가 광고료일 정도로 광고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광고주가 더 많은 광고비를 내도록 설득하려면 사용자가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야 한다.하우건은 하버드대에서 MBA를 졸업한 후 구글에 근무하다가 메타로 이직했다. 메타의 허위정보 수석 매니저로 일하면서 기업윤리(Corporate Ethics)에 대해 고민이 깊어졌다. SNS에 몰입한 청소년의 정신 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하우건이 지적한 메타의 비윤리적인 정책은 다음과 같다.우선 메타는 청소년이 많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이 청소년의 극단적인 선택을 충동질할 수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도 대처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다.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나 동영상이 건전한 친구 관계를 해쳐 좌절감을 느끼게 만드는 사례가 많다. 청소년의 SNS 중독은 불안감·우울증 등 정서적 문제를 초래한다.급기야 미국 시애틀시 교육구는 최근 메타를 포함해 알파벳·바이트댄스·스냅 등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기업의 서비스가 청소년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금전적 손해 배상뿐 아니라 SNS 과잉 사용을 예방하고 중독된 청소년을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기금을 마련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알파벳은 유튜브, 바이트댄스는 틱톡, 스냅은 스냅챗을 각각 서비스하고 있다.다음으로 메타는 가짜 뉴스와 혐오 게시물을 통제하지 않고 오히려 사용자끼리 경쟁하도록 부추겼다. 부작용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서비스가 ‘좋아요(Like)' 버튼이다. 명백하게 가짜 정보라는 것이 드러났음에도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진짜 정보처럼 느껴지도록 만드는 효과도 나타난다.일부 청소년이 더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친구를 폭행하거나 약탈·방화·상해와 같은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사례도 빈번하다.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던 학생이 가해자에게 보복하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는 것도 드물지 않다.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개발된 알고리즘이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을 초래해 사용자가 극단적인 사고를 형성하도록 유도한다. AI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검색한 자료, 쇼핑 물품, 댓글, 공유 등의 기록을 분석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추천할 수 있다.하우건은 메타가 알고리즘을 안전하게 바꾸면 확증편향으로 초래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지만 광고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확증편향 알고리즘이 이용자가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 광고를 더 많이 클릭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비윤리적 서비스 정책에 대한 사법 처벌 불가능하우건의 내부고발 이후 메타는 이용자가 감소하고 주가가 폭락하는 어려움을 겪었으며 위기는 현재 진행 중이다. SNS의 부작용을 제대로 파악한 교육기관과 학부모가 앞장서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습관을 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메타 내부고발이 주는 사회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첫째, 내부고발의 내용이 불법행위가 아니라 비윤리적 정책이기 때문에 사법 처벌이 불가능했다. 따라서 내부고발로 초래된 사회적 파장은 크지 않았다.일반인은 Al 알고리즘에 기반한 서비스 정책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조차 인식하기 어렵다. 현명한 사용자라면 스스로 노력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문제는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도 자신의 욕구를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수사기관이 개입해 처벌할 수 있는 불법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국가기관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데 한계가 있다. 메타가 사용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정책의 변경을 강제할 수단도 없다.둘째, 메타 자체가 대형 언론사의 역할을 담당하므로 기존 언론의 공격만으로 이슈를 확장하기 어려웠다. 하우건이 공개한 자료를 17개 언론사가 합동으로 분석해 보도하며 미국·영국 의회의 청문회를 유도했지만 관심을 가진 국민은 많지 않았다.월스트리트저널과 같은 대형 언론사도 메타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도 공론화의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국내 대형 언론사가 네이버·카카오와 같은 인터넷 포탈사이트의 각종 문제에 침묵하는 것도 같은 이치다. 메타 역시 사명을 변경하면서까지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해 파장의 확산을 저지했다.셋째, 하우겐이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문서만으로 메타의 최종 서비스정책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 메타는 하우겐이 공개한 문서는 초기 서비스를 고민할 때 만든 버전이며 현재는 다른 서비스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고 항변했다.또한 하우겐이 메타에서 근무한 기간이 2년 미만이고 내부에서 알고리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어떤 대안도 내놓지 않았다고 반박했다.메타의 서비스 정책은 고위 경영진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결정되는데 하우겐이 참석한 적이 없다고 문서의 신뢰성을 떨어뜨렸다. 전형적인 내부고발 방법인데 잘 작동했다. - 계속 -▲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출처=iNIS]*칼럼 내용 문의 :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
▲ 글린트 틴트 글로서(Tint Glosser)[출처=LG생활건강]화장품 및 생활용품 전문업체인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반짝이는 입술에 도톰한 볼륨감 ‘틴트 글로서(Tint Glosser)’를 출시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가 개발했다. 신제품 틴트 글로서는 영롱하게 반짝이는 펄 입자와 만개한 꽃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가 어우러져 입술 위에 맑고 투명한 생기를 부여하는 ‘립 하이라이팅’ 콘셉트의 제품이다.풍부한 수분과 글리터(glitter, 반짝이는 입자)를 함유한 제형이 입술에 촉촉하면서도 입체적인 광채를 선사한다. 글린트 브랜드는 틴트 글로서에 대해 맑은 생기·입체적인 광채·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해 탄생한 제품이다.프로방스 장미꽃과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한 고광택 오일이 입술 주름을 물빛 광채로 매끈하게 채워준다. 한층 더 도톰한 볼륨감을 더해주는 플럼핑(plumping, 도톰함) 성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프리지아, 라일락, 리시안셔스 등 10가지의 활짝 핀 꽃에서 영감을 받은 틴트부터 투명한 타입의 립 글로서까지 총 11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2021~2023 글로우픽 어워드 파우더하이라이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틴트 글로서는 2024년 8월1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혜택과 함께 무신사 온라인몰에 단독 선런칭되며 10일 이후에는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LG생활건강 로고[출처=LG생활건강 공식 홈페이지]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2024년 2분기 전사 매출액이 1조75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2분기 영업이익은 15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사업별로 상세하게 살펴 보면 △Beauty(화장품)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 △Refreshment(음료) 모두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2분기 Beauty 사업 매출액은 75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2분기 HDB 사업 매출액은 52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3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2분기 Refreshment 사업 매출액은 47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영업이익은 5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각각 축소됐다.▲ 2024년 2분기 LG생활건강 실적[출처=LG생활건강 공식 홈페이지]2024년 상반기 전사 매출액은 3조48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3096억 원으로 1.9% 증가했다.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2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었다. 상반기 실적은 국내, 중국,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이 성과로 연계됐고 북미 사업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
2024-07-24▲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SV’[출처=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는 2024년 상반기 국내 기관·단체 대상 안마의자 납품 계약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고 밝혔다.주목할 점은 경로당 수주 실적이 큰 폭으로 확대돼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났다는 것이다. 관공서, 학교, 경찰서/소방서, 경로당에 이르기까지 고객 접점을 점진적으로 발굴해낸 결과다.특히 가정의 달이었던 5월에는 작년 대비 경로당 수주를 2배까지 늘렸다.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지역 경로당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다수 공급됐다.바디프랜드가 개발한 첫 헬스케어로봇인 ‘팬텀로보’와 미니멀 사이즈의 콤팩트형 헬스케어로봇인 ‘팔콘SV’가 경로당에 주로 납품됐다.과거에는 안마의자 핵심 소비층인 시니어 연령대가 제품을 자발적으로 체험하고 비교, 구매하는 등 고객여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에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시니어층이 구매에 적극적으로 변했다.참고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에는 두 다리, 팔 부위의 독립 구동 기능을 비롯해 안마의자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특허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탑재돼 있다.이러한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온몸의 다양한 근육들을 자극하고 전신을 스트레칭하는 것을 도우면서 기존 안마의자로는 닿지 않았던 신체 부위에 새로운 마사지감을 선사하고 있다.
-
▲ 대웅제약 로고[출처=대웅제약 홈페이지]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2024년 7월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회장 김인원)와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모비케어(mobiCAR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건협 17개 건강검진센터(MEDICHECK)에 인공지능(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AI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 등 심장질환 검사 영역에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 기술을 더한 최신 의료 솔루션이다.대웅제약과 건협은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모비케어를 활용한 AI 심전도 검사 효용성을 확인했다. 총 71명 대상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약 15%의 수검자들에게서 부정맥을 검출해 심장질환을 조기에 진단했기 때문이다.대웅제약은 전국 17개 건협 건강검진센터에 모비케어를 공급하고 심전도 검사 항목에 대한 AI 판독과 전문가분석 결과 데이터, 해석 및 상담 설명자료, 사용법 교육 등을 제공한다.반면 건협은 건강검진 수검자 대상 홍보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AI 심전도 검사 활용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웅제약과 건협은 모비케어를 활용해 부정맥 등 유관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모비케어는 무게가 19g에 불과할 정도로 가볍고 탈부착이 간편하며 샤워나 운동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수검자의 편의성이 매우 높다.건강검진 시 약 10초 정도의 심전도를 측정하던 기존의 일반적인 심전도 검사 대비 최대 9일까지 장기간 심전도 측정이 가능해 수검자의 숨겨져 있던 심장질환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 개발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다.김인원 건협 회장은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부정맥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12유도심전도와 연속심전도를 함께 병행해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부정맥질환의 발견율을 높이고 조기 발견으로 치료의 효율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모비케어 공급 계약을 통해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대중화하고 조기 진단 및 유관 질환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등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