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게이오대"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08-19일본 게이오대대학원 미디어디자인연구원(慶應義塾大学大学院メディアデザイン研究)에 따르면 균형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 스트랩형 로봇 꼬리를 개발했다.로봇 꼬리에는 센서가 장착되어 사람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이 로봇 꼬리는 반응형 하이테크 부속물에 센서와 인공근육이 장착돼 착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조절할 수 있다.연구팀은 해마의 움직임을 모델링하기 전에 고양이와 호랑이를 연구함으로써 로봇꼬리를 개발하기 시작했었다. 결국 연구팀은 수생 생물에 인공 꼬리를 모델링하기로 선택했다.수생생물의 꼬리가 더 크고 무겁기 때문에 무게 중심에 영향을 미치는 힘과 운동량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인간의 경우에는 꼬리가 사람의 몸 무게의 5%가 돼야한다.이에 따라 연구팀은 착용자를 기준으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모델을 설계했다. '스파이더 맨'이나 '스콜피온'과 같은 꼬리를 통해 균형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가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Japan-KeioUniversityGraduateMediaDesign-robot▲ 게이오대대학원 미디어디자인연구원(慶應義塾大学大学院メディアデザイン研究)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1-09일본 게이오대(Keio University)에 따르면 도쿄대(University of Tokyo)와 협업해 'Mochibot'이라고 불리는 32개의 다리를 가진 로봇을 개발했다.연구 프로젝트는 미국 나사(NASA)의 Innovative Advanced Concepts 프로그램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했다.로봇의 외견은 구형이지만 실제로는 마름모 - 삼각형 교차체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Mochibot의 무게는 10kg이며 크기는 최대 확장시 약 1미터, 축소시 약 0.5미터이다. 32개 다리는 아메바가 움직이는 방식과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다.로봇의 다리에 선형 액추에이터를 끼워 넣었기 때문이다. 이 이동 방법을 사용하면 로봇이 방향을 바꾸지 않고도 지정된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Mochibot은 외계 탐사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사의 슈퍼볼 봇(Super Ball Bot)이라고 불리는 tensegrity 디자인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첫째, Mochibot은 간단한 프로그래밍 또는 경로를 손가락으로 추적하는 방식을 통해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슈퍼볼 봇의 이동 방법은 매우 복잡하며 가장 단순한 경로에서도 정교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필요로 한다.둘째, Mochibot은 한쪽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나머지 31개의 다리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수퍼볼 봇의 경우에는 하나의 액추에이터 또는 탄성 케이블이 고장나면 수리할 때까지 움직일 수 없다.셋째, Mochibot은 모래 또는 느슨한 바위와 같은 불안정한 지형에 매우 적합하다.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다리를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연구팀은 고르지 않은 지형에서 로봇이 어떻게 임무를 수행되는지와 로봇이 오르막길, 암석 및 횡으로 빠져 나갈 수 있는지 여부를 연구할 계획이다.▲ Japan-Mochibot-robot-32legs-homepage▲게이오대의 Mochibot(출처 : 홈페이지)
-
일본 전자기기업체 후지제록스(富士ゼロックス)는 2016년 게이오대학과 3D프린트용 데이터 포맷 ‘FAV'을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입체물의 복잡한 내부구조를 재현할 수 있으며 색채표현이나 다른 재료를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후지제록스는 이를 국제표준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2016-04-19일본 게이오대(慶応義塾大)은 자율적으로 부품을 조립하는 ‘양팔로봇’을 개발했다. 기존의 로봇에 비해 작업시간을 줄이고 판별능력을 향상시켰다.실험결과 5개의 부품을 조립하는 작업시간을 기존 243초에서 121초로 단축시켰다. 부품을 보고 스스로 판단해 작업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로봇에게 동작을 가르치는 시간을 줄인 것이다.또한 처리능력으로서 판단측정시간은 0.5초이며 연속동작을 하나의 동작으로 판별할 수 있다. 작업할당이 가능하며 효율성도 더욱 개선됐다. 향후 나사조임, 설치확인 등의 복잡한 작업을 지원하는 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팔로봇 이미지(출처 : 慶応義塾大 홈페이지)
-
2016-04-18▲ 일본 게이오대(慶応義塾大)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게이오대(慶応義塾大)은 2016년 자율적으로 부품조립이 가능한 양팔로봇을 개발했다. 5개의 부품조립 실험에서 작업시간을 기존 243초에서 121초로 단축시켰다. 향후 나사조임 및 설치확인 등의 복잡한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