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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12월5일(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기업은행은 "이번 서비스는 세금계산서 발급부터 가상계좌 연계까지 자동 수납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기능 고도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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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KB국민은행 본관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KB골든라이프 치매 안심 신탁’을 출시했다. 치매 발병 시 자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사전 지정한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고객이 건강할 때 미리 지급 청구 대리인을 지정해 자산 사용 계획을 설정해 두면 추후 중증 치매 진단 시 사전에 지정한 계좌로 자산이 이전되도록 해 자금 인출과 관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는다.치매 발병에 대비해 노후 자금을 미리 마련하고 고객의 사전 의사에 따라 의료비, 요양비, 간병비, 생활비 등을 정해진 곳으로 안정적으로 지급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유언대용신탁 형태로 고객 사망 시 남은 재산을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이전할 수 있다. 생전부터 사후까지 체계적인 노후 자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 원으로 만 40세 이상의 고객이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향후 치매 진단 보험금이나 연금 등 다양한 자산을 ‘KB골든라이프 치매 안심 신탁’으로 수령해 노후 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상품이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 관련 자산관리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 자산을 생애 전 구간에 걸쳐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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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사전 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국가를 미국에 이어 중국과 인도네시아로 확대한다. 이 서비스는 유학이나 파견 등으로 출국하기 전 국내에서 현지 계좌를 미리 개설한다.현지 도착 즉시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우리아메리카은행에 이어 이번에 중국우리은행과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까지 서비스 대상 국가를 넓혔다.해당 국가로 유학·근무·이주하는 고객의 증가하는 금융 수요를 반영하고 해외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함이다.‘사전 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국 전 송금까지 완료할 수 있어 거액의 현금을 휴대해야 하는 부담과 분실 위험을 덜 수 있다.또한 유학생 등 장기 체류 고객은 입국 직후부터 등록금 납부나 생활비 지출 등 필수 금융거래를 지체 없이 시작할 수 있어 편의성이 매우 높다.아울러 우리은행은 한국 입국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전 국내 영업점 방문을 예약하는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도 시행한다.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을 통해 신청 가능한 이 서비스는 최근 K-컬처 열풍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가 국내 금융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우리은행은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유학생과 주재원 등 해외 이동 수요가 많은 대표적인 지역이다"며 "이번 사전 계좌 개설 서비스 확대와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 도입으로 국내외 이동 고객의 금융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해외 체류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리딩뱅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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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엠아이앤뉴스]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11월10일 0시부터 회원수협과 수협은행의 금융기관 코드를 분리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금융기관 코드란 각 금융기관을 구별하기 위한 3자리의 숫자로 회원수협과 수협은행은 지금까지 동일한 코드(007)를 사용해왔다.양 기관은 타 금융기관과 금융결제에 대한 안정성과 유동성 관리를 위해 2023년부터 회원수협(030)과 수협은행(007) 각각의 코드로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고 그 시행을 앞두게 됐다.그러나 고객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금융기관에 송금할 곳을 선택할 때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존대로 ‘수협’ 하나로 해 줄 것을 요청했다.그동안 2금융인 회원수협과 1금융인 수협은행을 별다른 구분 없이 ‘수협’이라는 명칭으로 혼용해 왔던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따라서 시행일 이후 하나의 UI로 수협을 표현했다면 코드가 전산으로 자동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전과 동일하게 해당 UI를 선택하면 된다.부득이하게 ‘수협은행’과 ‘회원수협’으로 구분된 경우, 송금할 상대방 계좌의 금융기관이 둘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보내야 한다.이때 금융기관 마다 회원수협을 표현하는 명칭이 단위수협, 지역수협, 수협중앙회 등으로 다를 수는 있다. 회원수협과 수협은행을 잘못 선택해도 입금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계좌번호에 의해 자체적으로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다만 △계좌번호를 사전에 등록해야 하는 지로/CMS 업무(자동이체 등)의 신규신청 건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페이인포)의 기관 변경 업무에 한 해 안내 메시지에 따라 제대로 된 기관을 선택해야 한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안정적인 금융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분리를 단행한 것이지만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며 분리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현재 시스템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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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총잔고가 2조 원을 돌파했다.중개형 ISA의 투자 자산 구성은 △ETF(46퍼센트(%)) △주식(32%) △예수금(11%) △RP(4%) △채권(3%) △파생결합증권(2%) △펀드(1%) 비중이다.ETF와 주식을 합한 비중은 78%로 국내 주식 시장의 상승에 따른 수익 추구 및 적극적 재산 증식 계좌로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2025년 중개형 ISA 신규 고객 수는 약 11만 명 증가했고 자산은 약 5700억 원이 유입됐다. 이는 당사 ISA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가 꾸준히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의 성장은 처음 ISA 서비스, 시뮬레이터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연중 지속되는 중개형 ISA 특판 상품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가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처음 ISA’를 비롯한 맞춤형 투자 서비스와 ISA 전용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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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대표 모바일 플랫폼 KB스타뱅킹이 ‘계좌 종합 관리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개인사업자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것이다. 그동안은 명의별로 인증서와 보안 매체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앱을 통해 계좌 조회와 이체가 가능했다.이제는 KB스타뱅킹 한 번의 로그인과 KB국민 인증서 하나만으로 개인·개인사업자 계좌를 모두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다.사업자등록번호 별로 공동 인증서를 발급받거나 별도의 보안 매체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간소화된 인증 방식으로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또한 ‘전체’ 조회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모든 명의의 계좌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명의별 거래 내역과 상품 현황 등 주요 정보를 직관적으로 통합 제공해 자산 관리의 효율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여러 개의 인증서와 OTP를 사용하는 불편함이 해소돼 고객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니즈 해결을 위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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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까지 ‘처음 ISA’ 전용 세전 연 3.5퍼센트(%)(91일 물)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epurchase Agreement, RP)을 총 200억 원 규모로 비대면으로 판매한다.이번 특판 RP는 중개형 ISA 계좌 중 ‘처음 ISA’ 서비스 가입 고객만 가능하다. 기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ndividual Savings Account, ISA) 고객은 연령에 해당하면 ‘처음 ISA’ 서비스 등록 후 특판상품 매수가 가능하다.처음 ISA 신규 가입 시 특판 RP 매수와 함께 신한 슈퍼SOL 앱에서 진행 중인 ‘처음크루’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① 신규 가입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 5000포인트 지급 ② 처음 ISA 서비스가 가입된 중개형 ISA 계좌에 10만 원 이상 순입금 달성 시 500포인트 지급).상생 금융의 일환으로 출시된 ‘처음 ISA’는 중개형 ISA의 투자 대기 자금을 전용 수시 RP에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15세~39세 대상 서비스로 별도의 거래 없이도 자금이 효율적으로 운용되는 것이 특징이다.특판 상품은 91일 물 기간형 RP로 세전 연 3.5%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 환매 시 페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RP 최대 매수 한도는 1억 원이며 판매 기간(2025.11.03~2025.12.31) 내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판매는 비대면 전용으로 홈페이지, 앱(신한 SOL증권 앱) 또는 HTS를 통해 간편하게 매수 가능하다.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참여 요건 등 세부 내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www.shinhansec.com),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금융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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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서비스인 ‘처음 ISA’ 가입 고객이 출시 5개월 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처음 ISA’는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계좌 내 대기자금(위탁 예수금)에 대해 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을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적용된다.2025년 10월1일(수) 기준 ‘처음 ISA’ 전용 RP 금리는 세전 연 2.1퍼센트(%)이며 일반적인 대기 자금에서 받는 자사 위탁 예수금 금리는 세전 연 1%이다.한편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에서는 ‘처음 ISA’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신규 가입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5000포인트 이후 매월 10만 원 순입금 시 추가 500포인트를 지급하며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모든 금융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처음 ISA’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증권 앱, 신한 슈퍼SOL 앱 처음크루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한투자증권은 "청년층의 재테크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처음 ISA’가 합리적인 자산관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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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우리은행 본점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에 탑재된 삼성월렛의 통합 결제 서비스다.포인트 적립 사용 시스템을 도입해 적립된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 2025년 4분기 출시 예정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카드뿐 아니라 은행 계좌 등록과 가상계좌 충전을 통한 결제도 지원해 카드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2025년 초부터 공동 개발에 착수해 △간편한 가입 △빠른 충전 △실시간 이체 △안전한 결제 △즉각적인 포인트 적립을 서비스에 구현했다.특히 결제와 포인트를 결합한 차별화된 혜택 제공으로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0퍼센트(%) 이상 빠르게 성장해 1일 평균 거래액이 1조 원에 이르고 있다.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갤럭시 사용자는 물론 우리은행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간편결제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서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삼성전자와의 협력 모델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익을 극대화하는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다”며 “이번 협업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또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결제와 리워드를 결합, 기존 삼성월렛의 편의성에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을 더한 서비스이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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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KB국민은행 본점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구글과 메타로부터 해외 송금을 받는 크리에이터 고객을 위한 ‘KB 디지털 크리에이터 우대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이번 서비스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광고 수익을 받는 크리에이터 고객은 △환율 우대 100퍼센트(%) 자동 적용(월 US$ 1만 달러 상당액 이하 기준) △외화 계좌 자동 입금(건당 5만 달러 상당액 이하 한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특히 건당 5만 달러 상당액 이하의 광고 수익금을 송금받는 경우 기존에는 영업점에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입금이 가능했지만 이번 서비스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입금돼 신속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또한 KB국민은행의 KB스타(기업)뱅킹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외화 수익금을 원화로 환전 시 환율 우대 100% 혜택(월 1만 달러 상당액 한도)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KB스타(기업)뱅킹 앱 또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연중무휴 24시간 가능하다.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로 꾸준히 증가하는 크리에이터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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