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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쿠팡 마켓플레이스 소상공인 주요 지원책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딸르면 마켓플레이스가 판로 확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확대하면서 2030세대 청년 판매자들의 성장 사례가 늘고 있다.특히 수산물, 장류 등 전통 산업 분야에서 온라인 판매에 도전한 청년이 쿠팡의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해 판로를 넓히고 있다.▲ 양산 ‘원식품몰’ 김민혁 대표(가운데)와 가족 [출처=쿠팡]경상남도 양산에서 된장과 청국장을 생산·판매하는 ‘원식품몰’의 김민혁 대표(36)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올해 상반기 매출만으로도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을 넘어섰다”고 밝혔다.그는 “쿠팡이 제공하는 ‘셀러월렛 빠른정산’ 기능을 활용해 주 원료인 콩의 수확철에 가장 좋은 품질의 콩을 가장 좋은 가격에 매입한 것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쿠팡의 착한상점 노출과 무료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 덕분에 상품이 여러 페이지에 노출되면서 고객 인지도는 물론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며 “부모님이 개발하신 전통 장류 제품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이처럼 쿠팡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청년 판매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상품 노출과 마케팅 지원 등 초기 비용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특히 메인 화면 노출이 가능한 ‘착한상점’과 추가 비용 없는 무료 노출 프로모션은 청년 창업자들이 브랜드를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키는 데 발판이 되고 있다.착한상점의 누적 매출은 2024년 말 기준 3조 원을 돌파했으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고객이 크리에이터가 소개하는 제품을 영상으로 보고 즉시 구매할 수 있는 ‘쿠팡 라이브’도 이용 가능하다.입점부터 판매 성장까지 쿠팡 판매를 위한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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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로고[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법인 전기차(이하 EV)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법인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를 출시한다.이를 위해 2025년 2월27일(수) Kia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충전 사업자 ‘채비’와 법인 EV 고객의 원활한 비즈니스 수행을 위한 충전 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채비 최영훈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기아 EV를 구매하는 법인 고객은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프로그램을 이용해 채비의 충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법인 고객의 충전 환경과 차량 운행 특성에 최적화된 충전 인프라 설치 △충전요금 할인 및 이력관리 △특화 케어 3가지 영역에서 법인 전용 충전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먼저 ‘충전 인프라 설치’는 채비가 보유한 7kW 완속 충전부터 200킬로와트(kW) 급속 충전까지 다양한 출력의 충전기 라인업을 기반으로 차고지 및 임직원 주거지에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객의 니즈에 맞게 무상 설치, 직접 구매, 리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실사부터 설치 공사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한다.‘충전요금 할인 및 이력 관리’는 법인의 EV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충전 내역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충전요금은 법인의 운행 패턴에 따라 차고지 할인, 구독형 요금제, 충전 크레딧 선구매 중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법인 담당자가 충전 이력(충전소명·충전량·충전금액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를 기본으로 제공한다.이와 함께 전국 권역별 전담 조직과 법인 전용 고객센터를 별도 운영해 법인 고객의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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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차량호출 스타트업 엑스프레스(Xpress)는 중국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 비야디(BY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기자동차를 선보인다[출처=엑스프레스 홈페이지]2025년 2월5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이케아 말레이시아는 동말레이시아 고객들을 위한 전용 온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쿠칭에 설립한 이케아 물류창고센터가 해당 서비스를 뒷받침한다.필리핀 엑스프레스는 2025년 2월부터 중국 비야디와 협력함으로써 자사 승차공유 서비스에 전기자동차(EV)를 도입한다.◇ 이케아 말레이시아(Ikea Malaysia), 동말레이시아 고객을 위한 전용 온라인 스토어 개설이케아 말레이시아(Ikea Malaysia)는 사바 주와 사라왁 주 등 동말레이시아 고객을 위한 전용 온라인 스토어를 공식적으로 개설했다. 현재는 전체 상품 중 일부분을 취급하지만 총 2000개의 이케아 제품을 만날 수 있다.쿠칭에 새롭게 설립한 물류창고센터에서 포장 및 조립, 배달 작업을 수행해 전자상거래 주문건에 대한 배송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일반 배송의 경우 10링깃, 트럭 배송은 49링깃이 요구된다.▲ 이케아 말레이시아(Ikea Malaysia)는 사바 주와 사라왁 주 등 동말레이시아 고객들을 위한 전용 온라인 스토어을 공식적으로 개설했다[출처=이케아 말레이시아 홈페이지]◇ 필리핀 엑스프레스(Xpress),2025년 2월 중국 비야디(BYD)와 파트너십통해 전기자동차(EV) 선보여필리핀 차량호출 스타트업 엑스프레스(Xpress)는 중국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 비야디(BY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기자동차를 선보인다. Xpress Negosyo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2025년 2월부터 엑스프레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엑스프레스는 3년 안에 자사 차량의 30%를 EV로 전환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루손섬 바탄(Bataan) 지역으로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승차공유 서비스 슬롯 150개를 열었다.동종업계 그랩(Grab) 또한 비야디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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