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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다이소몰, 새해맞이 득템찬스! ‘Daiso-DAY 새해집꾸’ 행사 진행[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운영 중인 다이소몰에서 ‘Daiso-DAY 새해집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새해를 맞아 집을 정리하고 단장하는 데 유용한 아이템의 재고를 확보해 1월8일 09시부터 판매한다.‘인기대란템’ 특별 입고와 더불어 ‘새해 복테리어 아이템’, ‘공간별 집꾸미기 아이템’ 등 테마별로 상품을 구성했고 추가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마련했다.‘인기대란템’은 높은 인기로 입고와 품절을 반복하는 정리/보관 및 청소용품을 구성했다.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멀티탭을 감성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템바보드 멀티탭 정리함’의 재고를 확보했다.여러 가닥의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폐 가능한 덮개로 빈 콘센트에 먼지가 쌓이는 것도 방지된다.감성적인 템바보드 디자인에 화이트 톤으로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며 상단의 홈에는 핸드폰을 충전 및 거치할 수도 있다. 냉동식품 보관 및 도시락통 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실리콘 용기’도 판매한다.유연하고 탄력있는 실리콘 재질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해 높은 인기를 자랑하던 상품이다.택배를 자주 시킨다면 ‘개인정보 지우개’의 득템도 놓칠 수 없다. 송장이나 영수증을 일일이 뜯어내거나 찢을 필요없이 펜으로 색칠하듯이 문질러주면 주소나 연락처 등이 손쉽게 지워진다. 향긋한 라벤더 향을 더해 사용감도 신경썼다.‘새해 복테리어 아이템’으로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판매한다. 보름달을 닮은 곡선 라인에 은은한 광택이 우아한 느낌을 주는 ‘유광 달항아리 인테리어 오브제’를 소형, 중형, 대형으로 구성했다.선반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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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한국은행,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의 기업문화를 질책하는 목소리가 높다. 연봉이 1억이 넘음에도 업무에 대한 충실도가 낮기 때문이다.또한 실적이 좋으면 성과급 잔치를 벌리고 최고경영자(CEO)가 조직 효율성을 빌미로 고참직원에게 보직을 주지 않고 후선업무를 맡기는 실정이다.민간 기업이 아닌 공기업 CEO는 제한된 임기동안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지만 오너처럼 독단적인 경영을 일삼는 경우가 적지 않다.공공재산을 사적인 용도로 악용하지 못하도록 관련 감독기관의 역할이 중요함에도 관련 부처는 낙하산을 내보낼 궁리만 한다.공기업과 마찬가지로 국내 대기업의 기업문화는 글로벌 기업과 비교하면 뒤떨어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1세기는 자유무역이 보편화되어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명확하게 구분짓기 어려워졌지만 한국 기업과 세계 기업의 기업문화를 비교해 보자. ◇ 미국의 기업문화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정착... 한국은 직원을 '가족'이라 지칭하지만 '머슴'으로 인식국가별 문화를 연구한 저명한 학자인 홉스테드(Geert Hofstede)에 의하면 한국의 문화는 권력격차가 크고 장기지향적이며 일본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집단적이다.여성적이기보다는 남성적이고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도가 낮아 위험을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일본, 중국과 마찬가지로 유교문화권에 속하지만 서구식 영향을 더 많이 받아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폐쇄적인 일본이나 중국과 달리 한국은 서양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K-문화(culture)가 인기를 얻는 이유도 동양문화와 서양문화가 절묘하게 융·복합됐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한국 기업과 주요국 기업의 기업문화를 분석한 결과 [출처=iNIS]한국의 기업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일본, 중국, 미국의 기업문화와 비교했다. 경영이념, 경영자원관, 조직집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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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 전쟁으로 일컬어질 정도로 기존의 전쟁 양상과는 달리 값싼 드론이 전쟁의 주력으로 자리매김했다.군사용 드론의 정찰, 감시 및 타격 등에 의해 전차, 장갑차 및 포병들은 드론의 공격에 줄줄이 터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일부 드론은 대공 방어망에 의해 격추되고 있지만 억대에서 수십억대의 값비싼 대공 미사일에 비해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대의 값싼 드론의 손실은 가성비와 수량 측면에서 기존의 항공기나 군사 장비 자산들을 압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90년 이상 진화를 거듭하며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 정찰 등 모든 군사업무에 투입 가능군사용 드론의 역사는 1930년대부터 미국 해군의 대공포 사격훈련을 위한 가상타깃으로 사용하며 시작됐다. 1970년대부터 카메라가 장착된 정찰용 드론이 운용됐다.1980년대부터 관성항법장치(INS), 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GPS) 수신 및 정밀유도탄 등이 장착된 공격용 드론이 전쟁에 투입되며 운용목적이 다양화됐다.미국은 2002년 4월 아프가니스탄에서 RQ-1 프레데터 드론을 활용해 적군을 사살했다. 이와 같은 군사용 드론은 아래와 같은 장점을 갖고 있다.첫째, 정찰이나 타겟 확인 등의 목적으로 지상군을 파견할 필요성이 감소돼 전장이나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는 군인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미국은 전쟁에서 사상사가 발생할 경우에 반전 여론이 일어나기 쉬워 이러한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다. 베트남전은 막대한 사상자로 전쟁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려 철군을 결정해야 했다.둘째, 특정 지점 상공에 장시간 제자리 비행이 가능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에 유리해 감시, 정찰, 정보 수집에 투입된다. 저렴한 비용으로 적군에 대한 정보 수집이 용이하다.정찰위성이나 정찰 항공기를 운영하는 것에 비해 저렴할 뿐 아니라 안전하다. 드론은 항공기에 비해 소형이라 적군에 발각되지 않고 좁은 지역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셋째, 유인 정찰 항공기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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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출처=LIG넥스원]국내 대표 방산업체인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2024년 9월20일 공시를 통해 이라크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 규모는 약 3.7조 원이며 국내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를 공급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9월1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국방부와 ‘천궁II’ 공급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해외 선진국이 점유하고 있던 중동 방산시장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의 대규모 수출이 연이어 성사되며 K-방산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천궁II’는 탄도탄과 항공기 등 공중위협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다.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에 착수, 시험평가 등 다수 요격시험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했으며 2018년부터 양산을 진행 중이다.이러한 요격체계는 전 세계적으로 일부 국가에서만 개발에 성공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유도무기 체계다. 천궁II에는 항공기/탄도탄 요격을 위한 교전통제 기술과 다기능 레이더의 추적기술, 다표적 동시교전을 위한 정밀 탐색기를 비롯해 유도탄의 빠른 반응시간 확보를 위한 전방 날개 조종형 형상 설계 및 제어 기술, 연속 추력형 측추력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들이 적용됐다.이러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중동 3개국의 K-중거리 방공망 배치로 향후 해당 국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거리·고고도 요격체계에 대한 추가수출 가능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최첨단 유도무기 수출은 후발주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난공불락의 시장으로 일컬어진다. 극소수의 선진국이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좌우하는 무기체계로서의 ‘성능’은 물론 수출 대상 국가와의 폭넓은 ‘신뢰 관계’를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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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on W. Lambert L3해리스 IRS 사장, Michael Calderone 봄바르디어 디펜스 사업개발 부사장, Asaf Sharvit IAI/ELTA Systems Airborne Systems and Dadar 부사장,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국찬호 LIG 넥스원 C5ISR 사업본부 본부장[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대표 조원태·우기홍)과 2024년 8월13일 오후 미국 방산업체인 L3해리스(Harris)와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L3 인더스트리 데이(Industry Day)’ 행사를 개최했다. L3 인더스트리 데이 행사는 우리 공군의 공중 감시정찰 능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행사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 ▷제이슨 W. 램버트(Jason W. Lambert) L3해리스 ISR 사장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이스라엘 방산업체 엘타 시스템즈(ELTA Systems) △LIG넥스원 ▷연합정밀 △한얼시스템 등 국내외 주요 방산 기업 30여 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민국 공군은 현재 독자적 감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항공통제기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항공통제기 추가 도입이 주된 의제였다.항공통제기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Airborne Early Warning & Control)로도 불리고 있다. 고성능 레이더를 탑재해 ‘날아다니는 레이더 겸 지휘소’로 평가받는 주요 항공 자산이다.국토 전역에서 주요 목표물을 탐지·분석하고 공중에서 실시간으로 군의 작전을 지휘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현재 우리 공군은 보잉사의 E-737 ‘피스아이(Peace Eye·평화 감시자)’ 항공통제기 4대를 운용 중이다. 이에 더해 오는 2031년까지 2조9000억 원을 들여 공군 항공통제기를 국외에서 추가 도입하려는 2차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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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산하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에 따르면 새로운 규칙 및 계획에 따라 수천 개의 전국 의료 응급용(lifeline)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를 철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재 전국 성인의 96%가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휴대폰이 없거나 모바일 인프라가 좋지 않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응급 통신 서비스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전국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 등은 생명을 구하는 제세동기 장치, 미니 도서관 및 기타 많은 새로운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유지할 계획이다.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를 제거할 수 없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의 위치가 4개의 모바일 네트워크 모두에 의해 아직 보호되지 않았거나 휴대폰 모바일 수신이 깨끗하지 못한 지역 등에 위치한 경우이다. 둘째,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의 위치가 사고나 자살 위험 지역 근처에 있는 경우이다. 셋째, 헬프라인(helpline) 번호가 부여돼 있는 공중전화 유형인 경우이다.마지막으로 2021년 11월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52건 이상의 전화 통화가 이뤄진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는 보호될 것이다. 1992년 전성기에는 BT가 운영하는 9만2000개의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가 있었다. 2021년 11월 현재 전국 공중전화 박스 및 부스는 2만1000개로 집계됐다.▲오프콤(Of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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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이스라엘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드론을 격추할 수 있는 고출력 레이저 기술을 개발 및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지상형이 아닌 공중형 레이저라는 점이다.연구개발팀은 소형 민간 항공기 뒤축에 고출력 레이저 장비를 장착한 뒤 표적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실험 영상은 없지만 관련 내용에 대해 몇 가지 언급했다.공중 레이저 시스템은 약 1킬로미터 범위에서 드론을 탐지할 수 있으며, 20킬로미터 범위에서 드론을 요격할 수 있다. 목표물 격추 시 레이저는 100킬로와트의 전력을 방출한다.이번 테스트에서는 고도 900미터에서 비행하는 드론을 공중 레이저 빔으로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 레이저로 인해 기체에 구멍이 뚫린 드론이 지상으로 추락했고 이후 실험이 종료됐다.국방부가 드론 요격 시스템에 대해 말을 아끼는 것은 군사분쟁 중인 하마스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하마스의 계속된 드론 공격에 대응하는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본 실험에 대한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향후 이스라엘은 지상과 공중에서 드론을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레이저 빔 시스템은 3~4년 이내로 현장 시연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드론 격추 가능한 레이저 시스템 가상 이미지(출처 : 이스라엘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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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미국 해군에 따르면 공중에서 드론으로 전투기에 연료를 보급한 실험에서 첫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테스트는 지난 6월 4일 일리노이주 마스쿠타시에서 수행됐다.실험 대상은 해군 전투기 슈퍼 호넷(Super Hornet)과 보잉에서 생산한 MQ-25 스팅레이(Stingray)다. MQ-25 스팅레이는 애초에 항공 급유용으로 설계한 중대형 드론이다.MQ-25 스팅레이가 앞서 비행하고 그 뒤를 슈퍼 호넷이 뒤따른다. 두 기체 간격이 20피트(약 6미터) 정도로 좁혀지면 MQ-25 스팅레이에서 급유를 위한 호스가 슈퍼 호넷을 향해 뻗어 나간다.급유 호스가 슈퍼 호넷에 연결되고 연료가 충전됐는데, 실험 당시 MQ-25 스팅레이에 실은 연료 500파운드(약 226킬로그램) 중 325파운드가 급유됐다. 테스트 비행은 총 4.5시간 진행됐다.해군은 전통적인 무기체계의 지원 수단으로 드론을 더욱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그 대상이 전투기였지만 올해 말 항공모함으로 확장할 예정이다.참고로 MQ-25 스팅레이는 2016년부터 개발됐으며 2019년 9월 19일 처녀 비행을 시작했다. 안정적인 비행과 급유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US$ 100억달러 이상이 투자될 계획이다.▲MQ-25 스팅레이의 급유 호스가 슈퍼 호넷에 연결되는 모습(출처 : 미해군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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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영국 정부에 따르면 에어택시 및 배송용 드론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도심지에 ‘공중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중도로란 드론이 전용으로 비행할 수 있는 하늘길을 의미한다.싱가포르나 미국의 경우 교외 지역에서 공중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영국은 잉글랜드 코번트리 도시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시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안전한 비행을 위해 알티튜드 엔젤(Altitude Angel)의 드론용 항공교통관리시스템을 운용할 방침이다. 사업 진행 동안 40만명의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다.정부는 본 프로젝트 실험에만 £120만파운드(약 20억원)를 투입한다. 초기 실험은 2021년 말부터 3~4개월간 진행되고 이후 1년 정도 연장할 수 있다.일각에서는 드론 배송도 아직 완벽히 상용화되지 않은 시점에, 사람을 태우는 자율비행택시는 시기상조라고 지적한다.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자율비행택시를 2028년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참고로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2023년 도심지에서 비행하는 각종 물류 드론의 사용을 승인할 예정이다. 여타 국가들도 이에 맞춰 관련 드론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무인자율비행소프트웨어 비행 장면(출처 : 엔젤(Altitude Ang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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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미국 드론시스템개발업체 Asylon에 따르면 지상과 공중을 모두 감시할 수 있는 드론형 '로봇 보안 플랫폼(RCP)'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봇공학개발업체인 Boston Dynamics와 협력할 방침이다.공중 감시를 담당할 Asylon는 완전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현재는 원격 경계보안 플랫폼 ‘DroneCore’를 개발하고 있다.특히 감지센서를 사용해 침입자를 식별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또한 24시간 감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드론에 탑재된 배터리의 자율 교체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지상 감시를 담당할 Boston Dynamics는 무인 지상 차량(UGV) 기술이 적용된 다목적 감시로봇 'DroneDog'를 개발하고 있다.DroneDog는 바퀴가 아닌 다리(leg)로 기동하며 예측이 어려운 지형에 접근할 수 있다. 현장의 감식 업무와 안전 검사에도 활용된다.Asylon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은 드론, 로봇, 센서 등 기술적 영역과 공중과 지상이라는 환경적 영역이 융합된 형태로 개발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DroneDog가 안전장치 레버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출처 : Boston Dynam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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